2017. 7. 3. 22:48 수다_도란도란

탈이 나고 나서 식욕이 훅 떨어졌다가

오늘 밤이 되니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어졌다.


짜장면 곱배기를 한 그릇 먹고 나와서

숯불갈비에 소주를 먹은 후

갈비탕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

 

그리고 나서 양꼬치에 지삼선 그리고 시원한 맥주.


집에 들어와선

샤워하고 좋아하는 다큐멘타리나 영화 보면서

또 한 잔.


뭐야 짜장면이 아니라 술이 먹고픈거냐? ㅡㅡ;

아니아니 그냥 짜장면. 

헤헤헷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