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이 나고 나서 식욕이 훅 떨어졌다가
오늘 밤이 되니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어졌다.
짜장면 곱배기를 한 그릇 먹고 나와서
숯불갈비에 소주를 먹은 후
갈비탕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
그리고 나서 양꼬치에 지삼선 그리고 시원한 맥주.
집에 들어와선
샤워하고 좋아하는 다큐멘타리나 영화 보면서
또 한 잔.
뭐야 짜장면이 아니라 술이 먹고픈거냐? ㅡㅡ;
아니아니 그냥 짜장면.
헤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