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내려가는 걸... 금방 내려간 듯 해서..
대충 중산리로 내려갔나 했더니..
종주 했을 때 코스가 화엄사에서 대원사라..
대원사 코스로 내려갔었다.
옛날 블로그에 기록을 써놓아서 다행. ㅎㅎ
옛날 기록지도 찾아보고...
그런데 사진이 없다.
그 당시에 디카가 말썽을 일으켜서
폰으로 찍고.. 필름사진 도중에 만나신 분이 찍어 주신 거 몇 장 있을 터인디..
안보인다..ㅠㅠ
다시 천왕봉 가라는 하늘의 계시..
담 주에 날씨랑 시간맞으면 바로 출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