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7. 22:46 맥에서 개발하기

뭐 문화적으로도 구시대적이고

나이도 슬슬 뒷방 늙은이? 를 향해 가는데

개발자로의 능력도 옛날 사람이 되고 있다.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c,c++,vb,자바,c#,자바스크립트,html,php....여기까지는 좋은데

새로운 언어를 못 배우고 있다.

파이썬도 신세대 언어는 아닌데..

마음의 장벽이...ㅡㅡ;

 

코틀린이랑 스위프트도 배우는 마당에...

파이썬도 배워야겠지. 

알면 친해질꺼야.

 

기존 친구들도 잘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

 

올핸 공부 좀 많이 해보자. 

-벌써 6월이 되어가지만...^^

 

posted by 끝내기
2020. 5. 25. 16:16 수다_도란도란

혼란의 시기가 지나가고

조금 안정을 찾아가니

다시 운영체제를 만들고 싶은 욕망과 하드웨어 개발에 대한 욕망이 

스물스물 올라온다.

뭐 첨부터 창조하는 건 아니고 남의 것 베끼면서 공부하는 수준이지만

다시 공부를 해야지.

 

아두이노랑 라즈베이파이 공부도 하고..

가을이나 겨울엔 3D프린터 하나 사야겠다.

-벌써부터 제품고르기 위해 정보 수집 중..ㅎㅎㅎ

posted by 끝내기
2020. 5. 21. 19:41 수다_도란도란

요즘 할 일이 많아서...(코로나때문에 힘든 건 사실이지만..)

그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건 아니고 일만 많아서...

맥주가 땡기는데 한 잔만 마시는 건 넘 아쉽고

먹었다는 느낌이 나면서도 일에 지장이 없게 하려고

다시 논알콜을 마시기로 했다.

 

동네에는 하이트제로 밖에 안파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인터넷으로 코젤다크 넌알콜 한 번 주문해봐야지...

 

대추야자가 다시 수입되어와서... 

-마트에서 눈에 보이길래..

넘 많이 먹는다..이것도 끊어야 하는데.. 중독성이 대추보다 심하네.

 

진미채를 넘 많이 생으로 먹어서

한 달에 한 번만 사기로 맘을 먹었다.(2킬로)

 

매일매일이 욕망의 자제다.

헤헷

posted by 끝내기
2020. 5. 18. 18:55 수다_도란도란

마녀와 마녀사냥에 관한 좋은 책들이 좀 쌓여서

요즘 관심있게 보고 있다.

앞으로 3~4권 더 사면 좋은 컬렉션이 될 것 같구나.

 

작년엔 달착륙 50주년으로 많은 기념 방송들과 책들이 출간 되었는데

올해는 한국사에서 중요한 

전태일 열사 50주년, 518 40주년으로

또 좋은 책들이 나오고 있다.

 

전태일 정신, 518정신 잊지말고 살아가자.

 

독서 카테고리 만든다고 하구선 아직도 안만들었네..음

이젠 영화도 본 기억만 나고 내용이 안떠오르니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을 해야 하는데

정신차렷!!

posted by 끝내기
2020. 5. 18. 10:04 으샤으샤!

1.동료 경찰관을 성폭행하고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자기가 한 짓의 의미를 모르는 경찰관.

2.지속적인 협박과 폭행으로 경비원을 자살로 몬 입주민.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 일이다.

법이라는 것이 만능은 아니지만

이렇게 심하게 터져야만 처벌이 가능하니 

답답함에 한 숨만 나온다.

 

법을 지키는 경찰이라고해서 (검찰도 마찬가지)

성폭력이 없는 건 아니라는 것이 인간세계의 안타까움이다.

그리고 경찰이라고 해서 범죄를 당해도 바로 신고를 못하는 것이

이 사회의 안타까움. 왜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정당한 보호와 권리를 행사 못하는 것인가..

그게 성범죄,직장내 폭력 등 여러가지가 얽혀 있는 사항이고

일반 사회에서도 쉽지 않는 신고인데 그런 문화적 압박감은 경찰도 마찬가지란 슬픈 사실.

가해 경찰은 다시는 경찰업무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고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져 그 사회에 경종을 울렸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괴롭힘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인지

괴롭히는 당사자는 자기가 하는 행위가 얼마나 타인을 병들게 하는지

오늘 음성 유서도 듣게되니 맘이 더 아프다.

이 정도면 살인죄를 적용해서 처벌해야 한다.

진상 부리는 애들은 정신병원에 자비로 수감하게 하거나 

징역형으로 엄벌에 다스리면 좋겠다.

 

 

posted by 끝내기
2020. 5. 18. 09:50 으샤으샤!

올해도 518은 돌아오고

군사독재정권에 싸웠던

모든 시민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떠오르는 시간.

 

일본의 역사왜곡처럼 수구들은 여전히 날조된 이야기를 떠들어대지만

슬프지만 찬란한 그 순간들을 기념하며 

내가 사는 곳이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란다. 

posted by 끝내기
2020. 5. 16. 21:28 수다_도란도란

이젠 듣고 싶은 노래나 영상이 있으면

유튜브에서 찾아본다.

여기에 없는 건 내가 가지고 있는 영상이 아니면

못 본다고 보면 되고.

고화질이면 어디 토렌트에서라도 구하거나

기존 방송국이나 WWE 아니면 영화가 블루레이 출시 되었다고 보면 된다.

 

기존 방송국 영상도

처음엔 비디오에서 추출한 거였는데

이젠 원본을 방송국에서 유튜브에 올린다.

 

유통마진을 떠나서 일일히 찾기 힘드니

통합된 마켓을 이용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못해도 4단계

원본 컨버팅업체 마켓업체 소비자

그래도 유튜브에서 영상을 구할 수 있다면

이동준 이아로 주연의 적색지대 

KBS에서 얼른 판매해주면 좋겠다. ^^

 

아직도 자동차를 향한 동준이 형의 날아차기가 아른아른.

posted by 끝내기
2020. 5. 14. 22:1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원래 올 봄에는 체육관 하나 등록하려고 했는데

갑작스런 코로나때문에... ㅠㅠ

-검도 하나랑 이종격투기 아니면 킥복싱을 배워보려고 했었다.

 

원래 해외에서 사고 싶은 스탠딩 펀칭백이 있었는데

국내에 오면 관세에 세금에 배송비에 더하고 나니..

세 배.. 150만원 견적이 나오더라.

 

좀 다르긴 하지만 국내 판매되는 펀칭백으로 대체했다.

해외제품을 젤루 사고 싶었지만 이것도 봐 둔 것인데

갑자기 중고나라에 올라와서 어라..사볼까?

하는데 또 신제품이 세일을 해서 중고랑 차이가 줄어들어서

그냥 새 제품을 사버렸다.

 

원래 사고 싶었던 제품은 

집이 더 넓어야 잘 쓸 수 있는 것이야..

하면서 위안을 삼았다.

이건 사무실 겸 서재 

책꽂이 성벽 한 가운데 세팅.

 

작업하다가 두들기면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겠지. ^^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눈에 아른거려서

대부분 욕망에 지는 편인데

이번에도 졌다.

 

코로나 좀 정리되면 

수영장도 가보고 체육관도 등록하자.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20. 5. 11. 23:22 수다_도란도란

난 잘 몰랐는데 작년에 첫 제정되었다고 한다.

민란이자 혁명.

동학이 주는 매력은 근현대사에서 엄청나다.

부패하고 몰락한 조선을 무너뜨리려는 동학.

향후에 또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천도교.

 

우금치의 슬픔보단 황토현의 기쁨이 기념일이다.

기념일도 제정되었으니 더 많은 연구가 활성화 되리라 기대된다.

그리고 목숨걸었던 농민들의 절실함을 되돌아본다.

posted by 끝내기
2020. 5. 10. 20:14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아 견과류를 샀는데...

하루에 조금씩 일정량만 먹어야 하는데

그냥 심심풀이 땅콩처럼 먹어버려서

살이 쪄버렸다..ㅠㅠ

 

견과류가 몸에 좋은 건 알지만 

자주 안 사먹은 이유가 이것 때문이였는데

나의 의지와는 안맞는 ㅠㅠ

 

야근에 철야에 몸 컨디션이 엉망인 와중에

이제 시차적응 완료. ㅎㅎ

 

내일부턴 제대로 운동 스케쥴 돌려야지.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