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료 경찰관을 성폭행하고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자기가 한 짓의 의미를 모르는 경찰관.
2.지속적인 협박과 폭행으로 경비원을 자살로 몬 입주민.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 일이다.
법이라는 것이 만능은 아니지만
이렇게 심하게 터져야만 처벌이 가능하니
답답함에 한 숨만 나온다.
법을 지키는 경찰이라고해서 (검찰도 마찬가지)
성폭력이 없는 건 아니라는 것이 인간세계의 안타까움이다.
그리고 경찰이라고 해서 범죄를 당해도 바로 신고를 못하는 것이
이 사회의 안타까움. 왜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정당한 보호와 권리를 행사 못하는 것인가..
그게 성범죄,직장내 폭력 등 여러가지가 얽혀 있는 사항이고
일반 사회에서도 쉽지 않는 신고인데 그런 문화적 압박감은 경찰도 마찬가지란 슬픈 사실.
가해 경찰은 다시는 경찰업무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고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져 그 사회에 경종을 울렸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괴롭힘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인지
괴롭히는 당사자는 자기가 하는 행위가 얼마나 타인을 병들게 하는지
오늘 음성 유서도 듣게되니 맘이 더 아프다.
이 정도면 살인죄를 적용해서 처벌해야 한다.
진상 부리는 애들은 정신병원에 자비로 수감하게 하거나
징역형으로 엄벌에 다스리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