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내기 끝내기

예선부터 시작해서.. 결승까지.. 거기다 우승까지.

진정한 스타이자..레전드의 시작일 것 같다.

엠마 라두카누 어썸..어메이징이란 단어가 정말 어울린다.

그리고 세계 랭커들을 다 꺾으면서 올라온 레일라 페르난데스도 대단하지만

라두카누는 뭐 예선부터 결승까지 20세트 전승으로 이겼으니..

이건 이견의 여지가 없다...

레일라가 세대교체의 신호탄이자 상징이라면 

엠마는 새로운 아이콘의 탄생

우승 정말 축하하고.. 앞으로 더 정진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를....

새 해,새 달,새 주가 시작하면

-사실 우주적 시간에선 똑같겠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전과제를 잡고 

마음을 다 잡는다.

이번에 뭘 해야지... 

정신이 조금만 좋아져도 욕망덩어리가 되는 나는

8월 개인적 실험을 실패했지만 9월에 다시 목표를 잡았다.

벌써 9월 2주차가 지나고 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