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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2 우주
  2. 2010.05.12 자유를 얻을려면
  3. 2010.05.12 또 하나 넘겼다.
  4. 2010.05.12 숭어가 뛰니 망둥이가 뛴다고
  5. 2010.05.10 지금 하고 싶은 걸 공부한다면 2
  6. 2010.05.10 포털에서 플래시를 안쓰기로 한단다.
  7. 2010.05.10 당첨 2
  8. 2010.05.10 마음의 안정 2
  9. 2010.05.09 토요일엔
  10. 2010.05.09 또 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2010. 5. 12. 22:58 수다_도란도란
인간사가 진흙탕속에 빠져있다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자연이다.

그 중 우주는 너무 매력적인 곳.
알게 모르게 천문학쪽으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동안 바쁜 핑계로 잘 보지 못했다.

슬쩍 맘에 드는 책들을 보니
가격이...ㅡㅡ;
고르고 골랐는데 순식간에 15만원.

참아야 하기엔 너무 매력적인 책들.
당분간 장바구니에서
고민해야겠구나.
posted by 끝내기
2010. 5. 12. 21:59 수다_도란도란
진정한 프리랜서가 되어야 한다.

공부하고 일하고 휴식을 취하고
자신이 자신의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그런 상태.
posted by 끝내기
2010. 5. 12. 21:49 수다_도란도란
제일 큰 것.. 제일 딜레이가 심한 것만 남았다.
사실 하고 싶지 않지만.. 그것도 이번주엔 끝을 내야지.

하나를 넘기는 건 좋지만
과정이 문제다.
온전히 모든게 내 것으로 소화가 안되면
뒷맛이 개운하질 못하다.

쓸데없는 걸 졸라서 설명해주는 바람에
두시간이나 퇴근이 늦어졌다.
적당히 좀 해라. 안그래도 피곤해.
posted by 끝내기
2010. 5. 12. 21:43 수다_도란도란
아주 난리를 치는구나.
답이 안나온다.
너희들이 알아서 다 해먹어라.
그럴거면 왜 쓰는거냐?
뭐가 되었든 답이 안나온다.

그러길래 처음에 내 말을 들었어야지.
답이 안나온다.
갈수록 정 떨어져서 어떡하지?
음...
posted by 끝내기
2010. 5. 10. 22:09 수다_도란도란

아마 고등학교 수업시간표를 짜야 할 것이다.

대학교 수업시간표도 못따라갈 판인데...^^

하루에 하나라도 ....

힘!

posted by 끝내기
2010. 5. 10. 22:04 수다_도란도란
그럼 제발 실버라이트도 그만써라.
좋지도 않은데...뭐하는 짓이냐.

플래시로도 가끔 돈을 벌기에..
개인적으로 가지고 놀기에도 좋기에
아쉽긴 하다.

하지만 차세대에서는 브라우저 단에서 태그로 처리할려는 경향이기에..
결국엔 발달된 기술에 의한 브라우저의 파워.
대세를 거스를 순 없겠지.

플러그인들은 존재하더라도
같은 플러그인 계열로 볼 수 있는 플래시는
너무 세력이 크기에
그 텃밭을 좌초시킬려고 할 것이다.

플래시는 플래시 나름대로 많은 성장세를 거쳐왔지만
너무 빠른 시기에 퇴물취급을 당하고 말았다.


애플이 자바라도 풀어줬으면 좋겠는데
탈옥이외에는 방법이 없으니..
그럴거면 맥osx에는 왜 탑재했냐?
그렇게 너희들이 vm통제만 하면
별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에헤...
세상은 휙휙 바뀐다.
posted by 끝내기
2010. 5. 10. 14:41 카테고리 없음
yes24에서 당첨.
플래티넘 회원의 진수를 ...^^

인터넷 이벤트 중 제일 당첨이 잘 되는 곳이
나에겐 yes24다.

초기에 네이버 페이퍼 시절에 좀 당첨되고
교보도 아주 가끔...
헌혈의 집 이벤트도 두번.
그러고 보면 아주 운이 없는 것은 아닌데..
공연이벤트는 당첨되고 못간게 몇번 있어서..
그 뒤로는 잘 안되는 듯 하다.

yes24는 크게 다섯번 정도 당첨된 것 같다.
받은 책만 10권이 넘는 듯.
가장 기뻤던 건 사인회에 당첨된 거랑
걷기여행 책 받았던 것.

이번엔 리뷰어 당첨.
책 한 권을 기념으로 받게 되었다.
리뷰를 잘 써야겠지만...^^

이 책을 다 읽으면 나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
책을 만나는 시작 자체가 행운이니깐..헤헤헤.
posted by 끝내기
2010. 5. 10. 11:00 수다_도란도란
세가지 중 하나의 일을 해결했다.
잘 돌아가는 녀석을 보면서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이제 두가지만 해결하면 된다.
하나는 오늘까지 
나머지는 최대한 빨리...
화이팅!!!

--거짓말처럼 날씨처럼
맑게 일이 풀리고 있다.
조금만 더 힘내자. 아자자자.
posted by 끝내기
2010. 5. 9. 20:34 수다_도란도란
햇살에 잠시 정신줄을 놓았다.
햇빛을 받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지금 나에게 위안을 주는 건
맑은 날 햇빛...
밖에 없다.
posted by 끝내기
2010. 5. 9. 20:31 수다_도란도란
그들로썬 잘 풀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화를 한 것이다.
다만 내 가슴은 무겁다.

그들이야 돈을 벌어야 하고
나도 돈을 벌어야 한다.

그래도 확실히 이런 종류의 상황은 싫다.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은 아니다.
벌고 싶고, 벌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싶고
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회를 잡고 싶기에
그렇게 행동할 뿐이다.

그리고 난 그런 요구와 행동이 싫다.

다른 방식으로 풀어 갈 수 있지만
그들은
다른 부분들이 뒤쳐져있기에
시장을 선점을 하고 싶기에
무리수를 둘 수 밖에 없는 사정이다.

그 무게는 내가
그리고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들이 나눠서 지고 있다.

하지만 내 무게를 느끼는 내 감정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스스로 날 좀먹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그만두기에는
-나야 그만두면 그만이지만
회사가 입을 타격이 너무 크기에..
임무완수는 하고
정리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봐야겠다.

3년만에 내 삶을 좀먹는 생활방식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것이
나를 분노케 한다.

그런다고 딱히 더 좋은 상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삶들이 편한 것도 역시 아니다.
다만 지금 상황은 내 감정이 컨트롤이 안된다.
내 능력이 펼쳐지지 않는다.
악순환의 반복이다.

홧병이나 우울증 생기겠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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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초과근무를 해야
일하는 걸로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일해야 살아남을 확률이 있다.
이래서 안된다.
이런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

그동안의 능력으로 좀 바꿔볼려고 했는데
역시나 능력이 별루 없다.
그리고 그나마 있는 능력마저 방전되고 있다.
젠장할......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