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 22:50 맥에서 개발하기

형이 맥북에어를 가지고 와서 A/S센터에 전화하기도 하고 인터넷도 찾아봤는데 

재설치가 이상하게 안된다고 고쳐달라고 왔다.


첨에 인터넷 설치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복구서버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라고 안되는 것이다.

음 애플서버 문제인가? 내 네트웍의 문제인가? 인터넷은 잘되는데


그래서 USB 시동디스크를 만들어서 설치를 하려고 했더니

설치 응용프로그램의 복사본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안된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것이다.

혹시나 해서 내 맥북프로에서 기동을 해봤더니 USB 설치디스크가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원래 하이시에라가 안되었느냐? 그 전에 포맷 전에 해당 OS를 잘 썼다고 한다.

OS 지원여부는 아니고 인터넷 네트웍이나  USB 설치 프로그램의 문제도 아니다.


그래서 살펴보니... 타임문제일 수 있다고 하는 글이 있다.

해당 맥북에어는 형이 다른 곳에 이동하면서 잠시 다른 사람에게 맡겼었는데 장시간 방치되었다.

충전상태가 아니면 보드의 기준시간이 초기화 되거나 이상이 발생한 상황인 것이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04904

이 방법 중에 하나로 설치를 할 때 깨끗하게 포맷한 후에

터미널로 들어가서  bash shell에서

date 명령어를 쳐보니 시간이 현재시간이 아닌 2003년 정도를 표시하고 있는게 아닌가

-잠결에 갑자기해서 정확히 잘못된 시간을 기억하진 못한다..ㅡㅡ;


그럴 땐 

ntpdate -u time.apple.com

이렇게 애플의 타임서버에서 시간을 받아와서 업데이트하면 

바로 해결된다. 


그 뒤론 인터넷 설치던 USB 설치이던 정상적으로 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맷도 잘하고 네트웍도 문제가 없는데 이상하게 설치가 안될 때는 로직보드의 시간을 확인해보고 

이상하면 정상적으로 업데이트하길 바란다. 그럼 바로 잘 됨. ^-^ 

posted by 끝내기
2012. 11. 22. 11:46 맥에서 개발하기/모바일

지금 외주 해주는게 티스토어와 게임센터 연동이라서

무심결에 갤넥 업데이트 눌렀다가

난리가 났다. ㅡㅡ;


kt에 해외롬이라서

어쩔 수 없이 다운그레이드하고

루팅해서 처리하고 테스트 중.


참고로 현재시점에서 -2012년 11월 21일

superuser는 4.2에서 루팅을 시도할려고 하면

잘 안되는것 같다.

4.1은 잘되지만 확인하시고 업데이트들 하시길..

뭐 조만간에 패치가 되겠지만. ^^

얼른 얼른 끝내자.

posted by 끝내기

짜증나는 삼성때문에

늦은 감이 있지만

그냥 해외순정롬으로 젤리빈 업하기로 결정.


맥은 내부가 freebsd 기반이니 안드로이드 개발하거나 처리하기에

너무 편리하다.

뭐 우분투 쓰는 사람들도 편하겠지만..^^


일단 순서가 맞는지 모르지만

unlock을 먼저했다.


1.fastboot unlock

1.폰 설정에서 usb 디버깅 모드 체크하여 설정

2.폰과 맥을 usb로 연결

3.터미널 열어서 자신의 안드로이드 sdk 설치된 폴더에서 platform-tools 폴더로 이동

4.터미널에서 adb reboot bootloader 실행

5.폰이 fastboot 모드로 바뀌게 된다.

6.터미널에서 fastboot oem unlock


그러면 unlock 완료


젤리빈 해외순정롬으로 업데이트

장점 1. 삼성키보드 같은게 없다. 2.삼성의 농간으로 OTA 업데이트가 늦어질리 없다.

usb디버깅 모드에 usb 케이블로 연결된 상태에서


첨부터 시작한다면 언락상태가 이미 패스트부트지만

언락이 이미 된 상태라면

https://source.android.com/source/building-devices.html

여기보면 각각 디비이스에서 패스트부트로 가는 방법이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발매된 갤럭시넥서스는 maguro 이다.


전원 종료후 볼륨업,다운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패스트부트 화면으로 돌입


세번째 VARIANT에 자신의 디바이스 명이 나온다.

그 이름을 확인후에

https://developers.google.com/android/nexus/images?hl=ko-KR

여기로 가서 자신에게 맞는 롬을 받는다.

maguro에 젤리빈 이미지를 다운 받아놓는다.


경로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다운받은 젤리빈 이미지를

자신의 android sdk 폴더의 platform-tools에 이미지 압축을 풀고

터미널에서 해당 폴더로 들어가서

./flash-all.sh

이렇게 쉘을 실행시키면 업데이트 끝.


탱글탱글한 젤리빈 순정으로 

전세계 유저와 함께 업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간략하게 하자면

1.usb 디버깅 모드 세팅후  케이블 연결

2.패스트부트 모드로 부팅

3.젤리빈 이미지 다운 폴더에서 쉘 실행

끝...

posted by 끝내기
2012. 4. 10. 22:46 맥에서 개발하기

어쩔 수 없이 중고맥북에어를 사서 작업중이지만

램도 2기가에 화면도 작아서...ㅠㅠ

내 스타일엔 너무 맞지 않는다.

-작은 거야 모니터 연결한다지만 그것도..

듀얼은 마우스 움직이기 귀찮아서..


신형맥북프로 17인치 나오면 바로 지를텐데

소문에 의하면 오히려 디스플레이는 강화되고 

사양은 떨어질거라는 불길한 이야기가..


최고사양의 올인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가격이 그대로고 맥북에어급의 가벼움을 추구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지금 제품라인업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잡스가 없는 지금 무슨 로드맵으로 가는지는....ㅠㅠ


6월이 가기전에 출시되면 좋겠다.

일단 같이 힘써줄 친구가 빵빵해야 힘이 나는데

에어는 챙겨줘야 할 전우라면

프로는 든든하고 기대고 싶은 전우랄까?


아 빨리 출시되면 좋겠다.

설마 가을을 넘어가는 건 아니겠지.

posted by 끝내기
2012. 3. 12. 15:30 맥에서 개발하기
올레 인터넷을 쓰고 있는데 이상하게 
업데이트가 안된다.
다른 케이블 인터넷에서는 되는데

뭐 아이폰을 연결해서 아이튠즈로 업데이트 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지금 사정상 아이폰으로 동기화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맥에서 인터넷 공유을 열고 업데이트를 실행
돌아가고 있다.

왜 올레 인터넷으론 애플 업데이트가 안되는 걸까?
웹서핑,다운로드 다 되는데 업데이트만 실행이 안된다.
신기한 일일세..
뭔가 이유가 있겠지. 무지 궁금하네...
posted by 끝내기
2012. 2. 17. 03:21 맥에서 개발하기
아하하.
이젠 조만간에 아이폰 개발하면
맥에서 바로 런칭되는 상태까지 갈 수 있을려나?
그럼 정말 좋겠다.

작은 소원이 있다면 아이폰 사용자 어플을
그냥 제한없이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
애플의 정책에 위반이지만...^^
탈옥마켓도 존재하는 판에 좀 열어주면 안되나.

맥북프로 어여 사고 싶다.
올해 신버전 나오면 무조건 구매해야지.

ssd  가격이 그때까지 많이 떨어져서
기본 500기가 장착이면 좋을텐데. ^^
크크 
posted by 끝내기
2011. 4. 18. 09:36 맥에서 개발하기
늦은 감이 있지만..
올해부턴 언어 하나씩 익히기...
lua 공부에 들어갔다.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1. 4. 6. 07:52 맥에서 개발하기
이젠 개발환경을 아예 다 맥으로 옮겨서
웹이던 자바던 모바일이던
다 맥에서 개발한다.
(거의 3년여의 이사기간..)

pc는 이젠 거의 쓸모가 없는 상태로까지 만들었다.
조만간 오픈뱅킹에 html5세상이면
정말 pc 쓸 일이 없을 듯...

udk가 맥으로 나온다면 참 좋을텐데
에픽은 생각이 없나보다.

음 라이센스정책은
나같은 소규모 업체에서 감내할 수 있지만
정작 kit이 pc기반이라서
그게 에러라니..
ios로도 슬슬 돈 벌면서
얼른 좀 지원해주면 좋겠는데...

커뮤니티를 보니 udk가 일반에 배포된 때부터
꾸준히 제기된 요청인데
분위기상으론 아무래도 올해는 안될 듯 하고
앞으로도 요원할 듯 하다.

나도 작년에 ios출판지원이 되는 걸 보고
한참 기대했는데
pc에서 맥 개발하라는
이런 재미없는 생각을...ㅡㅡ;

뭐 회사입장에서야
효율적인 돈 관리에 필요한 정책을 내렸겠지만
아쉽다. 올해 어떻게 안될까? 헤헷
posted by 끝내기
창업을 향한 첫걸음 시작!

9월1일 오전 11시에 등록했는데
9월3일 0시에 메일을 받았다.

뭐 늦어서 살짝 궁금했지만
등록되어서 기쁘다.

이제 시작이다.
내년까지 고고씽!!!
posted by 끝내기
2년전에 기획한 것을 이제야 한다.
게으른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무슨 상용 수준은 아니고
정말 간단한 형태로 만들어 보자.

게으름을 떨어뜨릴 수 있다면
현재 폰 테스트가 가능한 
sk 일반폰에서
각 통신사의 안드로이드 폰
아이폰 순으로 진행하고픈게 작은 바램이다.

개발은 맥에서 하는 걸 기반으로 하고
-윈도우랑 별 다를 것이 없다.
각자의 폰으로 테스트를 하면 된다.

전문가들 말고
이제 막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즐겁게 장난 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난이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금만 열정을 기울이면
가족용 어플,
연인만을 위한 어플이라던지
내 아이를 위한 어플
자신만을 위한 나만의 어플을 만들어보자.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