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몸 튼튼'에 해당되는 글 299건

  1. 2022.08.25 피곤
  2. 2022.08.22 먹는게 문제.
  3. 2022.08.19 식욕..
  4. 2022.07.19 저질 체력..
  5. 2022.07.16 이제 좀 적응
  6. 2022.07.05 내일까지 자제하고..
  7. 2022.07.04 아 자가격리해제..
  8. 2022.07.02 눈도 아프다.
  9. 2022.07.01 몸에 항체는 잘 생성 되었을까?
  10. 2022.06.28 헉 코로나 확진. 2
2022. 8. 25. 13:02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다이어트 한다고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량을 늘렸더니...

당장에 입술에 물집이...ㅡㅡ;

항상 건강하게 체중감량 해야 한다.

찌기는 쉽고 빠지기는 힘든 다이어트 ^^

힘내자..

posted by 끝내기
2022. 8. 22. 12:1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사실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주말 내내 운동은 안했지만 돌아다녔는데...(이 땡볕에..)

살이 1.8킬로 증량했다.. 뭐 어제 저녁에 4킬로가까이 올랐으나..

수분 빠질 것 다 빠지고.. 저만큼 증량..

그렇게 과식한 것도 아닌데..

 

그래도 운동하느라 생긴 근육통들은 많이 가라앉았다.

손아귀힘이 떨어져 철봉에 매달릴 수도 없었는데..

다시 좀 회복되었다.

 

주말을 이용해 단식을 좀 해야겠다.

몸에 효율이 좋아서 잘도 저장한다.

posted by 끝내기
2022. 8. 19. 15:4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사실 몸에 식욕억제 호르몬은 없는 것 같다.

있으면 뭐든 먹어버리기에...ㅎㅎ

먹고 와 배부르다. 포만감든다. 그만 먹어야지

이런 생각이 든 적은 없는 것 같다.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고...먹고 또 먹고

 

그나마 초고도비만이 아닌 건

끊임없이 운동하고 

끊임없이 안먹으려 노력하고...

-배달앱을 깔지도 않는다.

내가 그걸 까는 순간 정말 개돼지 되는 건 순식간이다.

장보는 것도 아차하고 장보는 순간 망이다..ㅎㅎ

 

식욕이 어느정도냐면.. 집에 먹을 것을 안만들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땡기면 김치를 꺼내서..김치를 다 먹어버릴 정도.

하루에 몸무게 5킬로 올리는 것도 가능.. 

 

그래서 노력하는게 음식을 만들어서 먹으려고 노력한다.

먹으려는 과정 자체를 귀찮게 최대한 귀찮게 하고 있다.

-과자,아이스크림 같은 건 장을 아예보지 않는다. 사 놓으면...만원어치도 순삭

-파프리카 당근 오이 배추 상추 깻잎.. 생채소도 너무 좋아해서...ㅡㅡ;

먹을 때 정신 줄 놓으면  순삭이라 최대한 의식하고 천천히 먹으려 노력한다.

30분 요리해서 3분에 먹어버리고 후회하기 일쑤...

정해진 식사를 하려 노력한다.

간헐적 단식도 아침 점심 먹고 저녁 굶으려 노력 중.

 

이번 주에는 밤에 가츠동,돈까스가 생각나서..

사실도 어제 자면서 돈까스가 떠올라서 ㅋㅋㅋ

오늘은 점심에 돈까스 무한리필 집 가야지..하고 잤는데

실제로는  두부 채소 볶음해서 먹었다. 

 

그래도 가끔 참지 못하고 먹을 때가 있다.

이게 아직까지 살이 쏙 빠지지 않는 이유..ㅋㅋㅋ

 

결론은 무엇이든 노력해야 한다..  탓하면 끝이 없고

노력노력노력.. 

 

 

posted by 끝내기
2022. 7. 19. 11:03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어제 이틀연속 대충 10키로 정도의 배낭을 메고 10킬로 정도의 거리를 걸으니

집에 와서 쓰러졌 자버렸다.

폰 충전도 못하고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게 쓰러짐..ㅋㅋㅋ

코로나 걸린 이후 완전 저질체력이 되어버렸다.ㅠㅠ

(그전에도 고만고만 했는데..ㅋㅋㅋ)

조만간 산도 타보고 체크해야지. 

 

걸어서 가로수길 알라딘 매장가서 17권 짜리 세트 사올려고 했는데..

그거하면 또 퍼질 듯...

posted by 끝내기
2022. 7. 16. 17:23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아직 가끔 목이 아플 때가 있는데 

목소리는 괜찮다...

노안도 좀 적응되어서 이제 이 눈에 맞는 책을 볼 수 있는 거리를 알게 되었다.

책보기가 다시 수월해서 행복하다.

더 나빠지기 전에 많이 보고 많이 읽자. ^^/

 

맘은 아직도 싱숭생숭..ㅎㅎㅎ

posted by 끝내기
2022. 7. 5. 16:0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인후통이나 눈통증이나 몸살 근육통 등 모든 증상이 멈췄다.

내일까지만 자제하고 정상생활을 해야겠다.

그래도 운동도 잘 못했는데 

몸무게도 그럭저럭 선방에 근력도 입원했을 때보다는 많이 안빠진 것 같다.

자 화이팅.. 이제 등산도 하고 걷기도 걷고

일도 열심히 하자. 아자자자자자!!!!!

posted by 끝내기
2022. 7. 4. 00:33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그런데 다 나은 건지 아닌지 확인도 안하고 해제해도 되나?

해제하고서 뭐 하는지 안내도 없고?

이대로 나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 안된다는 보장은 있나?

3일더 조심하라는 뉴스만 있을 뿐... 뭐가 없네..

그래도 이번 주는 조심하고

평상시처럼 방역준칙 잘 지키고 마스크는 벗지 말자. 

체육관은 안전하게 담 주부터 나가야겠다. 

posted by 끝내기
2022. 7. 2. 11:5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해열진통제를 끊었더니

눈을 한대 얻어맞은 것처럼 아프다.

온갖 증상들이 다 발현되는 걸 보니

정말 코로나가 맞구나. 싶다.

이 눈 아픈게 사라지면 정말 다 나은 거라고 생각이 들겠다.

아 얼른 끝나길.. 그래도 반환점은 돈 듯하다.

격리해제까지는 이틀..

그런데 다 나은건지 확인도 안하고 해제면.. 

그 상태로 돌아다니면 다른사람에게 전파나 피해주는 건 아닐까?

그리고 내가 다 나은건지 아닌지는 어디서 판단해야하나?

posted by 끝내기
2022. 7. 1. 19:30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부스터샷 3차까지 다 맞고도 코로나 걸렸으니

몸에 슈퍼항체가 형성 되었을까? 그래도 또 걸릴 순 있겠지만

그동안 맞은 걸로 치명상을 안입었다고 믿고 싶다.

 

뭐 이걸로 헌혈도 당분간 못하고 몸관리에만 신경써야지.

다이어트나 다시 잘해보자 아자!!

posted by 끝내기
2022. 6. 28. 15:4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예상은 했지만 결국 확진...ㅠㅠ

계획이 다 어그러졌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지 뭐.

아마 장례식장에서 후배들 오랜만에 본다고.. 육개장 먹다가 떠든게..

거기에서 걸렸을 확률이 크다... 

다른 곳에서는 마스크를 벗은 적이 없다. 

(뭐 마스크 쓰고도 걸릴 순 있지만) 

10분이상 머문 곳은 지하철, 극장, 장례식장

마스크 벗은 곳은 장례식장

잠복기도 있다고 하니.. 음...

면역력이 살짝 떨어질 때 바이러스가 올라왔나?

아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결국엔 방역수칙대로 했으면 안걸렸을텐데.. 맘이 해이해져 걸렸나보다.

그 사이 갔던 다른 장례식장에선 최소한 시간만 있었는데... 

6월은 이제 치료로 마무리하는 달이 되겠군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