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몸 튼튼'에 해당되는 글 299건

  1. 2012.07.11 몸이 거기서 거기..
  2. 2012.06.23 6월 현재까진 다이어트 실패..ㅡㅡ;
  3. 2012.06.13 스트레스 받으니 2
  4. 2012.06.13 밤샘은 다이어트에 안좋은데 2
  5. 2012.06.11 몸이 허해서 2
  6. 2012.06.03 운동 조심.
  7. 2012.06.02 또 기록 단축
  8. 2012.06.02 왔다갔다
  9. 2012.05.28 달리기
  10. 2012.05.27 모처럼 형과 회식..
2012. 7. 11. 05:39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일주일 동안 잘 먹었는데

운동은 거의 안했다.

무슨 핑계인지...ㅠㅠ

 

먹은 고기들을 다 근육화 해야 하는데

지방으로 전환시켜버렸네.

 

살도 더 뺄 수 있었는데 놓쳐버렸다.

그래도 어제 간만에 달리기 다시 17분대로 진입했고

오늘 웨이트하고 내일 산타면 몸이 좀 좋아지지 않을까?

 

주말에 부모님을 뵐 예정인데

조금만 먹자.. 헤헤헷. 아직 다이어트 중이야!!!

 

7월말까지 10킬로 더 빼보자.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2. 6. 23. 09:4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뭐 건강하게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이어트 실패로 봐야 할 듯 하다.

5킬로이상 더 뺄 줄 알았는데..ㅡㅡ;

 

허리는 살짝 줄었는데 아직 멀었다.

특히 지난 일주일간은 엄청난 음식섭취를..ㅠㅠ

 

그래도 1주일 남았으니 최선을 다하자.

화이팅.....

 

-아 오늘 저녁 약속있는데...흐히.

posted by 끝내기
2012. 6. 13. 22:0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몸에 힘이 빠지고 살이 쭈욱 빠졌는데

근육량만 내려갔다. ㅠㅠ 간신히 올려놓은 근육인데...

 

잘먹고 푹 쉬고 힘차게 운동해야지.

 

이젠 지방량만 보기로 했는데 뺄 양이 16~18 사이로 왔다갔다 한다.

 

6월달에 한자릿수로 좁혀보자.

아자자.

posted by 끝내기
2012. 6. 13. 00:4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작업때문에

퇴근후에 계획했던 달리기도 못하고

내일아침 달리기도 못할 듯..

덩달아 오늘 웨이트도 하루 뒤로 연기될 것 같다.

 

지금 한참 건강하게 다이어트 되고 있었는데...^^

 

운동 못한 탓에 잠시 한눈팔기...

아 얼른 끝내고 좀이라도 눈부치는게 나은데

집중이 안되네.

아자자자.

posted by 끝내기
2012. 6. 11. 06:20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간만에 형이 저녁을 사준다고 해서

닭백숙 집에 갔는데

 

몸이 허해서 잘되었구나 생각하고

마구 먹었더니 + 소주 반병

배가 불러서

집에 오자마자 푹 자버렸다.

 

배가 불러 잔 건지

기력이 떨어져 소주 때문인지

아니면 둘 다 영향을 준 것 인지

 

거의 9시간을 잤다.

 

몸무게는 늘었지만

몸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니

또 힘차게 다이어트..

 

아직 17킬로 남았다.

건강하게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2. 6. 3. 22:4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어제 2시간 유산소 운동을 했음에도

생각보다 몸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아침에 또 달리기를 비롯한 유산소 운동을 했다.

 

그랬더니 근육에 조금 탈이 났다.

그리고 몸에 힘도 없어서

웨이트를 11시에 잡았는데 아직도 안하고

뒹굴뒹굴...

 

돌이켜보니

지금 떨어진 체력을 올리고 있는 상황인데

너무 안좋은 체력에서 매순간 마치 시합에 나가는 듯이

운동했던게 실수 인 것 같다.

 

그것도 하루하루..

물론 지난달보단 훨씬 좋아진 체력이지만

하루 이렇게 뒹굴고 몸이 풀리면

언제나 떨어질 수 있는게 지금 몸상태.

 

원래는 달리기는

하루는 3킬로 + 인터벌

다음날은 1킬로 +  인터벌 2배..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그 사이에 하루를 쉬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좀 가볍게 뛰던가...

인터벌을 따로 빼서 하는게 좋을까도 모르겠고

 

내 몸에 제일 좋은 조합을 좀 더 찾아봐야 할 듯 하다.

 

주3일 웨이트는 꼭 빼먹지 말자.

posted by 끝내기
2012. 6. 2. 23:5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3킬로를 17분대에 뛰였다.

 

월요일 기록이 18분26초였는데

오늘 기록은 17분43초

 

일주일만에 43초를 줄였다.

뭐 살도 빠지고 근력도 올라오고

달리는 법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놀라운 경신이다.

 

뭐 워낙 저질체력이니 단축의 폭이 큰 거 겠지만

1킬로당 5분안으로 들어왔으니 일단 만족.

 

여하튼 목표 15분은 아직도 2분43초 남았다.

더 열심히 하자.

 

전체 몸무게는 정체지만

살짝 살을 불려서 근육량을 늘렸기에 괜찮다.

당연히 체지방은 조금 더 빠졌다.

(체지방 목표량은 18~19킬로 감량.. 20킬로대를 넘어갔다. 아자!)

 

posted by 끝내기
2012. 6. 2. 09:03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웨이트에 맛을 들이면 유산소가 귀찮고

유산소에 맛들이면 웨이트가 힘들다.

 

둘 다 같이 하기엔 몸이 적응이 안되네.

새벽부터 일어나서 아직껏 달리기를 못가고 있다.

어서 뛰어야해..ㅠㅠ

posted by 끝내기
2012. 5. 28. 22:2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이젠 3킬로는 킬로당 6분대로 그냥 뛰어진다.

기록도 한달사이에 1분을 줄였다.

19분에서 18분

뭐 워낙 저질 체력이였으니

줄이기는 더 쉬웠을게다.

 

후반부 오르막에서만 집중을 하면 조만간 17분 안에 들어올 것 같다.

 

단거리 인터벌 하루

장거리 하루

이런식으로 교차하면 체력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몸에 대한 관심도 많은데

너무 방치하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자 근육량도 39에서 다시 41로 늘렸다.

체지방만 쑥쑥 빼자.

화이팅.

 

6월 끝자락엔 정상 체지방율에

달리기 기록은 16분대까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턱걸이도 일단 3개정도만 다시 할 수 있으면 ^^ㅋ

 

그리고 어서 허리가 줄어들어야

새 허리띠를 사용할 수 있다. ㅡㅡ;

posted by 끝내기
2012. 5. 27. 23:00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살이 더 빠질 찰나에...

회식을 하게 되어서

그냥 방어로 끝난 연휴다.

 

운동을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비가 와서 좋다.

 

일주일에 두번은 비가 오고

다섯번은 쨍쨍하면 좋지 않을까?

 

서울은 비가 오질 않으면 너무 더럽다.

 

그래도 5월말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다.

어서 어서 빼자.

 

6월이 가기전에 목표체중에 도달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너무 빼면 힘이 빠져서

다이어트도 좀 쉬엄쉬엄 해야 할 듯 하다.

 

좋은 몸상태로 꼭 헌혈하자.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