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에 해당되는 글 3765건

  1. 2023.08.16 어이 정신차려..
  2. 2023.08.1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곧 하겠네
  3. 2023.07.25 깜박깜박
  4. 2023.07.24 알라딘 구매기록..
  5. 2023.07.18 잘 타는 체질
  6. 2023.07.15 스타일의 호불호..
  7. 2023.07.14 용의자 X의 헌신
  8. 2023.07.14 컴맹..
  9. 2023.07.12 어이쿠 이제 장마 시작이라니..ㅠㅠ
  10. 2023.07.12 한글 이제 그만 할 때도..
2023. 8. 16. 00:53 수다_도란도란

얼싸덜싸하는 사이

내 소중한 삶의 시간이 날아간다.

어이어이 이번 달 목표 잊은 건 아니겠지.

이렇게 쉴 것 다 쉬고 놀거 다 놀면 

소는 누가 키우고 앱은 누가 개발할꺼야...

posted by 끝내기
2023. 8. 12. 18:07 수다_도란도란

김은지 같은 승부조작하는 애를 

국가대표로 뽑은 바둑계는 정말 반성해야 한다.

제도미비로 퇴출은 못시켰다면

국대나 대회같은데 자격제한은 줘야 되지 않겠나...

학폭이나 승부조작으로 다른 곳에서는 얼마나 엄격한데

한국바둑의 위상과 수준 관심이 이정도밖에 안되니

한심하다...

 

최정과 신진서가 선전하는 바둑계가 언제 망해도 이상치 않겠다.

한국기원은 정말 정신차려라.

다른 곳이였으면 종목자체가 몰락했을 것이다.

posted by 끝내기
2023. 7. 25. 16:47 수다_도란도란

약간의 루틴이 틀어지면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침에 깜박 늦잠을 자서..

눈을 떠보니 6:50분 헉!!!

5시 알람에 눈을 떠서 아 씻고 옷입어야지..

아침 뭐 먹을까 했는데

다시 눈뜨니 거의 2시간이 흘렀다.

전날 새백 1시쯤 잤는데...

이젠 잠을 조금만 자면 잘 못일어난다.

 

늘 챙기던 보조가방을

하필 이럴 때 바꿔서

허둥지둥 지갑을 담았다고 생각했는데

 

일터에 와보니 지갑이 없다.

헉 어디서 잊어버렸나 기억이 안나네..

요즘 이렇게 깜박깜박해서 

아 집에 있겠지..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집에 떡하니 있는 지갑.

 

요즘 찰나의 기억들이 깜박깜박한다.

지갑을 자주 집에 놓고 나온다.

블루투스 이어폰도 골고루 잃어버렸다.

에어팟,갤럭시버즈,골전도,파뮤....등등 ㅠㅠ

 

정신차렷!!!

posted by 끝내기
2023. 7. 24. 23:25 수다_도란도란

작가는 바둑책 이창호.. 문학은 헤르만 헤세 사회과학은 벨 훅스  이렇게 많이 사봤다.

페미니즘 작가 중에 벨 훅스의 책들이 젤 맘에 들고 내가 생각한 주제와 관점이 맞아서 많이 구매했다.

 

예전에 예스24도 이런 거 했었는데..다시 해주면 좋겠다.

교보도 해주면 좋겠다. 그냥 내 역사를 알고 싶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수다나 떨자.

 

물론 내 서재 사회과학 저자는 칼 맑스가 젤 많고 문학은 알베르 까뮈, 헤르만 헤세,움베르토 에코,어네스트 헤밍웨이, 순 인거 같다.

실제 서재의 책 분야는 프로그래밍 개발 기술서가 1위 사회과학이 2위 국방/군사서가 3위,  역사서 4위 운동 무술 관련서 5위 쯤 되겠다.  음악은 미술보다 적다..ㅎㅎ 문학은 좋아하는 작가하고 단편들을 많이 사서 읽었지만 몇 백권 밖에 없다.
세계문학전집...전질...이렇게 사질 않아서.. 그런 듯..

저 순위는 알라딘에서만 산 책들 중 순위... 

사실 알라딘은 책 산지 몇 년 안되었는데...뭐 회원가입은 오래되었지만...2~3년 정도에 2천만원 썼으니..

(마음은 그냥 몇 백 정도 샀겠지 했는데...헉이다..)

교보나 예스24도 각각 못해도 몇 천만원은 썼겠다.(이 두 곳은 거의 99% 새 책 구매였으니깐)

예스24는 블루레이,dvd 실용,취미,작법, 컴퓨터 관련 서적을 주로 샀고

교보는 역사,사회과학,문학,국방,무술,컴퓨터 관련 서적을

알라딘은 중고로..피아노 악보,취미,심리,사회과학,컴퓨터 기술서를 샀다.

참고로 아마존 미국이나 저팬에서는 해외가수 블루레이,무술,컴퓨터 관련 서적을 샀다.

문학은 그때 그때 두루두루 샀다.

책 값도 무시 못하는구나. 지금껏 살아오면서 소비를 먹는거랑 술 값을 젤 많이 썼겠다. 생각했는데.. 

억단위네... 그래도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소비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책에 억을 넣은 만큼 벌었다.

나에겐 책이 투자이자 나를 향한 재테크이고 나의 모든 것이다.

사실 지금 내 삶에 남은 건 책 밖에 없는 듯...

제일 진실하고 솔직한 벗이자 마음의 고향이다.

 

뭔가 구차하다.

 

ㅎㅎ 정신차리고 공부나 하고 좋아하는 책 읽자.

 

posted by 끝내기
2023. 7. 18. 23:57 수다_도란도란

햇빛을 좋아하지만 엄청 잘 타는 체질이다.

5월에 한 번 햇빛에 노출된 팔이 아직도 까맣다.

썬크림바르는 건 귀찮고..

어렷을 때도 해수욕장이나 이런 곳 가면

바로 화상입은 듯 빨갛게...타버린다.

보통 사람들보다도 잘 타는 편인데..

햇빛도 무지 좋아해서 ...아..

 

멋지게 구리빛 태닝되는 건 아니라...ㅎㅎㅎ

태우고 싶지 않다. ^^

얼굴도 어두운 것보다 환한게 나한테 더 잘어울리는데..

 

샤워하면서 이 반팔자국은 언제나 사라질까? 항상 생각한다.

장마기간에도 안사라지네...

posted by 끝내기
2023. 7. 15. 21:41 수다_도란도란

넷플에서 지옥락 한참 재밌게 보다가

점점 슈퍼 히어로물처럼 되어버려서 보기를 멈췄다.

넷플은 알람이 계속 뜨니..최종화가 나왔다는데

관심이 없다.

 

차라리 왓챠에서 봤던 리벤저가 훨 나은 작품이다.

 

액션물은 주인공의 성장이나 능력치에 배분을 잘해야한다.

드래곤볼처럼 끊임없이 더 강한 적.. 더 올라간 능력치를 하다보면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린다.

 

어차피 판타지 애니라 더 강한 것이라던지 주인공 능력치 등은 어느정도 허황된 것이어도 이해는 하지만

기존 설정과 과정을 봤을 때 납득이 안가면 흥미가 쭈욱 떨어져버린다. 

매력적인 캐릭터에 소재라서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뭔가 밸런스 붕괴를 느끼는 순간 그 흥미가 반감되어버렸다. 

 

말이 안되는 상황의 연속이더라도 그 안에 흐름은 납득이 가야한다.

 

이래저래 까탈스런 시청자이다. ㅎㅎㅎ

 

안쓸려고 했었는데 넷플이 계속 보라고 알람이 와서 

시청중단한 애니에 대한 나의 소감을 남겨본다.  ㅋㅋ

posted by 끝내기
2023. 7. 14. 16:56 수다_도란도란

보고 싶은 영화가 뭐가 있나 

상영예정작 찾던 중.. 왓챠에서 종료임박 소식을 듣고

어제 부랴부랴 봤다.

 

책도 영화도 궁금했지만 이래저래 스킵했던 이야기

용의자가 어떻게 헌신하나했는데...

 

모쏠이 짝사랑하면 생기는 일을 좀 더 숭고한 사랑과 미스터리를 더해서

표현했다. 

 

작중 인물 중 사람들의 마음이 다 이해가 되어서 

최근에 본 미션임파서블이나 인디아나 존스처럼 발암 캐릭은 없고

나쁜 놈 조차도 아 그렇구나 납득이 되는 행동들..

(그 행동이 옳다는게 아니고... 저런 나쁜 놈이니 저렇게 하지 라는 인과관계 성립) 

 

거기다가 일본 특유의 과장미 없이  담대하게 풀어간 것이 매력적이다.

마지막 결말도 아리지만 만족한다.

 

이시가미의 헌신은 이해는 되지만 내 생각을 넘었고 안타깝다.

그래도 헌신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사랑은 여러갈래로 표현이 되니깐.....

 

책을 읽을지는 미지수.. 아마 도서관에 있다면 읽어볼 것 같다.

 

아참 엔딩곡도 맘에 들었다.

posted by 끝내기
2023. 7. 14. 12:27 수다_도란도란

오랜만에 사진 정리하는데..

아이클라우드 서비스 돈내고 사용하는데

하나도 모르겠다.

 

아직도 헤매고 있는 중.

아이폰 사진을 아이클라우드랑 노트북에 나눠서 저장하고

클라우드는 아이클라우드에 오프라인 노트북에..

아이폰 사진을 다 삭제한 다음 

아이폰 사진앱에서 아이클라우드로 사진 보려는데

못하고 있다...ㅠㅠ

 

이게 맥으로 먹고 산지 15년 되가는 사람이 보일 태도인가?

아무리 사용을 안해봤어도 이런 건 쓱 해결해야지...

어디서 아이폰 유저라는 말도 안한다..ㅡㅡ;

 

오늘 가기 전에 아이폰에서 클라우드 사진을 볼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 

아놔 앱 개발 안한지도 시간 좀 흐른대다가 

유저로 사용도 못하니 왕창피... 반성반성...

 

주말에 기념으로 앱하나 만들어야겠다.

 

추가:사용은 진작에 하고 동기화를 안해서

활성화에 문제가 있나보다.. 동기화해보고 결정

 

범인은 동기화이다.

유료서비스를 한게 언제인데.. 이제서야.. 

이게 되는 것인가? 신기하넹.

여하튼 아이폰 아이클라우드 노트북 모두 같이 동기화 완료

posted by 끝내기
2023. 7. 12. 23:25 수다_도란도란

무슨 아열대 기후도 아니고

폭우에 뇌우에 호우에 장난 없이 때렸는데

본격적인 장마는 지금부터란다..ㅠㅠ

 

다들 무탈하시길...

posted by 끝내기
2023. 7. 12. 12:27 수다_도란도란

한글파일형식을 공공문서로 하는 건

이제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나.

꼭 워드를 써야 하는 건 아니지만 

pdf로 바뀌는게 좋을 것 같다.

 

이젠 한글프로그램을 써야 할 당위성도 명분도 

시대에 뒤떨어지고 의미없는 듯

한컴에서도 공공한글이나 뷰어를 제공하듯이

나라에서 한 번 지정하면 바꾸긴는 쉽지 않겠지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공인인증서처럼 사라져야 한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