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창업초기'에 해당되는 글 150건

  1. 2011.11.30 첫매출
  2. 2011.11.14 발목
  3. 2011.10.25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
  4. 2011.10.24 아핫..크크크
  5. 2011.10.23 퍼즐로망
  6. 2011.10.21 10월이 가기 전에 할 수 있을까?
  7. 2011.10.08 별 것 아닌 거라 생각한 것들도
  8. 2011.10.07 좌충우돌중..
  9. 2011.10.07 재미있는 아이템이 또 하나..
  10. 2011.09.28 서버결정.
2011. 11. 30. 05:25 일하기/창업초기
두달동안 자체 개발만 하다가
결국 자금사정에..^^ㅋ
외주일을 받게 되었다.

여하튼 첫매출 발생.
스스로 축하.

안할려고 했지만
이왕했으니 매출을 좀 늘려야겠다.
내년 상반기에 흑자전환이 목표.

자체 개발도 빨리 마무리져야하고...

그리고 자그마한 선택을 해야한다.
작지만 위험한 선택.
그래도 나를 믿는다면
앞으로 가야하지 않겠나.
당장에 고개를 넘을 방법이 없다.
이 고개만 넘으면 또 넘어갈 힘이 생기는데 말이다.

에효.
지금은 움츠려야 할 시기.

여하튼 화이팅. 힘내자.
posted by 끝내기
2011. 11. 14. 04:42 일하기/창업초기
이것 저것
다른 일들에 발목잡혔다고
핑계거리만 늘었다.

스스로에게 지면 아무것도 안된다.
화이팅.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시작도 안하고 무너질 수는 없지.
세금 잘내자. 크크.
posted by 끝내기
2011. 10. 25. 14:59 일하기/창업초기
정말 너무나 많구나.
ㅠㅠ

문제는 퀄리티.

그리고 자본.
흐히.
posted by 끝내기
2011. 10. 24. 01:07 일하기/창업초기
어제 갑자기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갑지기 퍼즐게임 하나를 기획하게 되었다.

만들어봐야 재밌는지 어떤지 알게되겠지만
그래도 일단 하나 기획했다는게
기쁘다.

이번주에 간단하게 한번 만들어보자.
아자자자.
posted by 끝내기
2011. 10. 23. 04:12 일하기/창업초기
꿈 이야기하니
게임을 만들 때 만들고 싶은 것들이 여러개 있다.
대부분 클래식한 장르라서 자기만족에 가깝지만
몇가지 참신한 것도 고민중이고

제일 원대한 꿈은
테트리스나 뿌요뿌요같은 명작퍼즐게임을 만들어보는것이다.

퍼즐의 세계도 역사가 깊고 오묘해서
이게 쉬운 것이 아니다.

나에게 창작의 영감이 폭풍처럼 쏟아진다면
그 힘으로 명작퍼즐을 만들 수 있길 바래본다.
으하하하.

가을이라서 온갖 망상에 젖는구나.
posted by 끝내기
2011. 10. 21. 00:54 일하기/창업초기
아직도 정리가 안된 것이 끝도 없다.
작은 시련이라면 시련인데..
그냥 회사나 다니는게 훨씬 속 편하겠지만

내가 좋아서 뛰어든 길에
무엇을 돌이켜보겠는가.

그저 오늘도 화이팅 하면서
가는 수 밖에...
헤헷.
posted by 끝내기
2011. 10. 8. 11:44 일하기/창업초기
실제로 하면 참 힘들다.
눈으로 보고 그냥 단정짓는 건
언제나 쉽다.

실제로 하면
선하나 그리기
움직임 하나 만들기
글 한 줄 쓰기
뭐 쉬운게 하나도 없구나.

올해가 가기전에
나오긴 하나?
헤헷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1. 10. 7. 16:13 일하기/창업초기
자바앱을 돌리지 않을 작정으로..
그냥 기본 웹서버만 돌릴려고 라이온서버를 세팅중인데..
분명 쉽다고 하는데
더 어렵다.
왜 이리 잘 안풀리는걸까..ㅠㅠ

맘같아선 다 중지하고
그냥 아파치부터
하고 싶은 서비스 다 깔고
세팅하고 싶다.

아이콘이 직관적이고 세팅도 쉬울 것 같았는데
그냥 유닉스나 리눅스 서버 세팅이 더 익숙하다.

추가 기능 좀 넣을려던 쉘 스크립트도
64비트가 문제인지 실행에 문제가 있고

역시 익숙한게 젤 편한 것이겠지.
-라이온 서버가 아직 안정이 안되었다는 소리도 있고..ㅡㅡ;

ftp프로토콜을 webdav로 대치시키기에
웹 작업을 이용해볼려고 하는데 이것도 잘 안되네. ^^ㅋ

바보같이 또 뭔가 빼먹은 것이 있겠지..ㅠㅠ

그래도 이왕 산 것이니
공부하는 마음으로 만지고 있다.
편해질 날이 오겠지. 뭐...


---의외로 쉽게 ssh로 연결.
그런데 사용자계정에 지정한 홈폴더가 ftp진입시 바로 연결되지가 않는다.
오랜만에 하나씩 하나씩 맞춰가기중. 
posted by 끝내기
2011. 10. 7. 02:46 일하기/창업초기
그냥 사촌동생이랑 한강을 걷다가
생각난 것이 있는데
재미있었다.

재미있는게 다 좋은 아이템이라 할 수는 없지만
사업이라면 그다지 그냥이지만
창작이라면 좋은 기획이란 생각이 들었다.

과연 올해가 가기전에
세상에 선보일 수 있을까?

프로그램을 손 놓은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정신 차려라.
posted by 끝내기
2011. 9. 28. 11:45 일하기/창업초기
기존 서버에서 엄청나게 고민했는데
일단 맥미니로 홈서버를 구축하기로 했다.

그리고 사업이 가속이 붙으면
IDC로 이전하기로 결정.

이젠 구축작업.
화이팅이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