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UI작업할 것이 있어서
간만에 포토샵을 했더니
이 놈의 색감각은 어딜 가지를 않고 그대로 나오네.
아 이 세련되지 못한 어색한 색감.
ㅠㅠ
그렇게 눈팅을 해도
귀는 막귀 눈은 막눈 손은 막손이로구나.
전체 UI작업 일단 싹 해보기는 하자.
색훈련이라도 해야겠다.
급하게 UI작업할 것이 있어서
간만에 포토샵을 했더니
이 놈의 색감각은 어딜 가지를 않고 그대로 나오네.
아 이 세련되지 못한 어색한 색감.
ㅠㅠ
그렇게 눈팅을 해도
귀는 막귀 눈은 막눈 손은 막손이로구나.
전체 UI작업 일단 싹 해보기는 하자.
색훈련이라도 해야겠다.
뭐 언젠가 완성할 것이지만
지금 시기가 맞질 않다. 정해진 시간에 완료도 안된다.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지만
지금 나에겐 상품이 될 것 중에 내가 만들 수 있는 걸 만들어야 한다.
고객이 즐길 수 없다면 가치가 없다.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만들 것도 많은데
정작 중요한 수익모델과의 연결이 문제.......
두 가지 방안이 있지만
과연 수익이 날지가 고민이다.
두 가지 다 적용해야하는 건가?
이런이런......
테스트폰이란 핑계로 가장 좋은 폰으로 두 개
약정 2년의 계약체결.
폰이 좋으면 뭐하나..
개발을 잘해야지..크크크
그래도 새 폰을 사면 뭔가 새로운 기분.
아이폰 6s+ 로즈골드
넥서스6p 그래파이트
중국 폰은 넥서스원이랑 디자이어 이후 오랜만에 이용.
자자 새 친구들아 2년동안 잘해보자.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정.
어떻게든 이 곳에 있는게 더 나은거라 생각했지만
이젠 나머지 결과가 어떤 식으로 나오던
옮기도록 하자.
뭐 이런 저런 사정으로
영업을 거의 하지 않았더니
매출이 반토막..ㅡㅡ;
악순환의 연속이다.
행한만큼 돌아오기도 힘든게 일인지라
행하지도 않고 행운을 바라는 건 있을수도 없는 일.
어차피 올해는 외주는 안하기로 했으니
자자 힘내자구..아자^-^/
요샌 일이 슬럼프
슬럼프라고 하기엔
너무 방탕한 세월을 보내고 있네
마치 살 빼는 것과
일하는 것이 똑같이 직무유기 상태가 되가고 있다.
헤헤헤..
그래도 잘 버티고 있네
이젠 버티는 것도 의미가 없는게
역습의 발판이 안만들어지면 그대로 게임오버다.
음음...
5월 얼마남지 않았으니
데드라인까지
아자아자!!!!!
힘을 내자. ^-^/
회사규모는 초기단계나 마찬가지이지만
창업시기로는 초기가 지났다.
근근히 개인의 능력에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딱 그만큼 벌고 있다.
여길 운영한 뒤로는
아직까지 돈 떼인 적도 없고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앞으로 2년안에 실적을 내지 않으면
운영하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회사의 로드맵을
다시 고민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
경영전략을 바꾸었다.
더 이상 외부요인에 흔들리지말자.
이젠 청년도 아니고.. ㅋㅋㅋ
자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