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 하기'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15.12.03 와앗 국창 오정숙 선생님 앨범.
  2. 2014.05.16 2014년엔 산을 좀 타자.
  3. 2012.09.11 나중에 체코에 가게되면..
  4. 2012.08.27 정리..
  5. 2012.08.13 아두이노 프로젝트 시작..
  6. 2012.08.13 국내여행이라면...
  7. 2012.07.11 결정.. 2
  8. 2012.06.11 다시 부는 바람.
  9. 2012.02.19 후배들하고.. 2
  10. 2012.01.31 2012년 새해 이룰 것.

분명 옛날에 알아볼 때 일부 판이 품절이었는데

오늘 새벽 2시 기상의 덫에 걸려서 일어났다가

그냥 습관적으로 국악판 새로 나온 것 없나 알아보다가

얼씨구 판을 파는게 아닌가?


내 기억의 착각인지 아니면 새로 좀 더 찍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재고 몇 개가 나왔는지

구매가능하다고 나왔다.


선생님이 돌아가신 지 벌써 7년째

앨범 나왔을 때 구매하지 못 해서 한동안 아쉬웠는데

이걸로 한을 풀었다.


혹시나 고객님 죄송합니다...이런 전화나 품절로 구매 불가 같은 메일을 받을까 걱정했는데

이제 배송준비중...상품이 확실히 있다는 것...^-^ 얼쑤...


교보에서 다섯마당 완창 기념 '오정숙 오가 전집'이 있기에 

이 기회에 그것도 구매... 

올 겨울엔 느긋하게 판소리 감상을 하면서 작업을....ㅡㅡ;

posted by 끝내기

올해 초 한라산을 타게 되었다.

언젠간 타봐야지 했는데

겸사겸사.................

지금 내가 이럴 줄은 한라산 탈 땐 생각조차 못했는데

-그건 다 내 잘못이고..ㅠㅠ


다이어트가 좀 되어서 80킬로대로 내려가게되면

설악산,북한산 종주를 해야겠다.

그리고 기념으로 지리산도 간만에 다시...

당일코스면 좀 무리해서라도 갈텐데

지리산은 분명 지금 상태면 무릎고장나니..ㅡㅡ;

다이어트 필수!!!


북한산은 북한산 당일 종주랑 14성문종주 두 번 나눠서 해야 할 듯.

성하고 바위하면 깜박 죽는 나니깐... 

북한산 14성문코스가 있다는 걸 알고...헤헤헤헤헤....


그나마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으니

서울에 언제까지 살지도 모르겠고

근처에 있을 때 많이 가봐야지.


월출산도 다시 가보고 싶다.

음 등산화 수선부터 해야겠는데..ㅡㅡ;

posted by 끝내기

백년의 가게라고  kbs에서 하는 다큐가 있는데

최근에 체코의 두 가게가 소개되었다.

우 깔리하 와 우 메드비드쿠.

아 체코를 가게 되다면 꼭 들려야지.

 

우 메드비드쿠에선 숙박도 운영한다니

그날 저녁 맥주는 거기에서 끝이로구나.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 같다. 헤헷.

 

독일은

슬슬 옥토버페스트의 시기가 돌아오겠구나.

아 언제 가보나...

 

독일하면 발트뷔네 피크닉 콘서트도 가고 싶다.

 

만약 유럽 배낭여행을 간다면

발트뷔네 피크닉을 시작으로

유럽만 석달정도 투어하고

마지막엔 옥토버페스트를 끝내면 좋겠네.

헤헤헷.

posted by 끝내기
2012. 8. 27. 23:08 하고 싶은 것 하기

임시거처로 만들었다가

자리 잡은지 벌써 몇 년이 흘렀다.

 

블로그를 또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는 홈피를 만들 생각이었으니깐...

 

점점 낡아가는 몸뚱아리지만 체육적으로 도전하고 싶은 것도 있고

-철저하게 평범한 사람들에 맞는 실험은 내 자신에게 해보고 싶다.

 

대학원을 가기엔 애매해져버려서

그냥 실험적 경험적 탐구들을 해서 정리하고 싶다.

석박사를 따고 싶은데 음.. 언제 시작할려나..ㅡㅡ;

 

개발하는 것도 정리가 필요하고

글쓰기,그림그리기 등 온갖 문화적 욕구도 정리가 필요하다.

 

끝내기도 문제지만 정리도 문제인 삶이기에...

올해 정리를 잘 해서

초석을 다져보도록 하자.

posted by 끝내기

하드웨어에 대한 바람이

아두이노 프로젝트로 옮겨왔다.

 

물론 자체 OS,자체 컴파일러,자체 하드웨어도 진행하는 꿈은

여전히 목표이지만...

 

아이폰,안드로이드등 스마트폰으로 동작시킬 수 있고

간단하게 접근이 가능한 아두이노.

avr공부도 다시 할 수 있어서 너무 매력적이네. ^^

 

일단 부품을 구매했다.

이번 주 힘내서 기본 베이스를 만들어야지.

세상엔 대단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의지가 모여서 또 나에게 이런 기쁨을 주는구나. 헤헤헤

 

posted by 끝내기

한국의 산성을 찾아다니는 산성여행,

좋은 나무들을 찾아다니는 나무여행,

그리고 명산찾아 등산하는 등산여행

 

이렇게 세가지를 하고 싶다.

 

그럴려면 뭔가 기준이 있어야겠지.

세가지다 목표가 될 만한 책이 있다.

그래서 떠오른 여행이기도 하지만

 

최근엔 기차여행도 해보고 싶다.

코레일에서 하던데 이건 좀 더 나이들고 해야하나?

멋지긴 한데 여행상품은 그렇고

 

혼자서 패스를 끊어서 한 3일정도 전국 기차일주도 괜찮겠다.

인간성이 좋아서 그 기차여행의 지방마다 아는 지인과 잠깐 만난다면 좋겠지만

인간성이 별로라 전국 각지에 친구가 없네..크크

 

아마 십여년 전이라면 만날 사람들이 좀 있긴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도 닦는 수준의 인간관계라서 헤헤헷.

posted by 끝내기

목요일 새벽 차를 타고 월출산을 가기로 결정.

간다간다 하고선 벌써 몇 년째...

하기사 동네 뒷산도 맘만 먹는다고 그저 올라가지는 건 아니기에

지금이 최적기가 아니더라도

산은 간다고 떠날 때가 적기이다.

 

목요일 잠시 장마비가 그친다니

현지 날씨가 비만 내리지 않는다면

무조건 새벽차를 타고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러고보니 지리산도 다시 가고 싶다. 아하.

 

기회가 되면 다음주엔 여수엑스포도 다녀 올 생각이다.

비오고 월요일이면 좀 사람들이 덜 북적이지 않을까?

학생 단체관람들이 있어서 기본은 있겠지만...

posted by 끝내기

한동안 OS를 만들어본다고

기웃기웃하던 적이 있었다.

 

뭐 세상엔 좋은 OS도 많고

그걸 제대로 공부하기에도 바쁜 세상이지만

 

여하튼 컴계열로 먹고 사는 인생인데

허접하더라도 한번 만들어봐야 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달 학교축제때 오랜만에 만난

과 선배가 회사 창업을 하셨다고

명함을 주셨는데

 

임베디드 하드웨어 개발업체였다.

 

순간

아 세상에 하나뿐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나만의 컴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웹이나 영상같은 컨텐츠는 공유하면서도

자체적 기능을 가진 컴.

돌아가는 랭귀지도 하나 만들어보고

-물론 수많은 사람들이 밟아 놓은 길을 걸어가겠지만..^^

 

7월부터 시작하자.

하루에 1시간 이상 꼭 투자하기.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올핸 여행을 같이 가보기로 했다.
일본 아니면 제주도로 바람쐬러..

작년에 회사 때려치고 같이 배낭여행 가자고 꼬셨는데
난 꼬이고 자기 혼자만 갔던 녀석은
이번엔 안속는다고 벼르고 있다. 크크크

올핸 꼭 배낭여행 가야지. ^-^

날 풀리면 어디던 좀 떠나야겠다.

그 전에 서울투어와 산악투어는 꼭 하고...
이번 주 일 정리가 되면 북한산하고 관악산 돌아야지.
posted by 끝내기
2012. 1. 31. 09:51 하고 싶은 것 하기
헌혈 15번 이상 하기.
앱 3개 출시, 책 2권 내기.
좋은 사람 만나기.
85킬로 만들기.
바다 건너 여행하기.
독일어로 요들송 부르기.
사회과학 활동모임 만들기.
부모님 두배 웃게 하기.

자자 힘내자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