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 하기'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12.01.31 2월 여행계획.
  2. 2011.11.14 올해 못했으니 2
  3. 2011.10.23 가물가물한 기억
  4. 2011.06.30 중력 가속도 2
  5. 2011.06.14 늘 그 모양..ㅠㅠ
  6. 2011.06.09 가락을 다 잊어버렸다.
  7. 2011.05.26 장구를 지름.
  8. 2011.05.13 어학공부
  9. 2011.05.12 내 꿈 중 하나
  10. 2011.05.12 올해의 여행계획.
관악산 오르기.
북한산 오르기.
서울 성곽길 걷기.
수원 화성 걷기.
한강 둘레 자전거 타기.

크게 돈 드는 일도 아니니 지킬 수 있겠지 ^^ㅋ

자전거는 이제 슬슬 관련 근육을 단련시켜야겠다.
저번처럼 한번타고 2주일 아프면 난감. ㅡㅡ;
posted by 끝내기
내년에 꼭 배낭여행을 떠나야겠다.

망할 사장 때문에 어긋나서
혼자 떠났던 후배녀석이
내년엔 이집트 거쳐서 중동 가잔다.

그래서 중동은 같이 돌고
자긴 귀국하고
나는 유럽으로 빠지라고..

그래 꼭 가자.

사막의 별을 봐야지.
피라미드의 돌도 꼭 껴안아주마.

올해 여행계획에서
한 것은
남한산성 돌기밖에 없구나

남는 시간내서
서울 성곽투어라도
해야겠다.
posted by 끝내기
예전에 누군가의 블로그에 그림 조합을
이야기로 써본 적이 있다.

무슨 그림의 조합이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예상되는 블로그 친구는 두명.
하지만 두분다 블로그를 여러번 엎으셔서
내가 썼던 덧글을 찾을 수가 없다.

텍스트로만 남아있던 글인데
우연히 하드를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그런데 이게 다시보니 맘에드는게 아닌가
후훗.. 물론 초보지만

물론 글은 내가 상상해서 썼지만
어떤 그림들을 보고 상상한 것이기에
혹시 비슷한 내용의 글이 있을까 싶어서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표절일까 싶어
편집자이신 블로그 친구에게
조언을 부탁드렸다.

바쁘셔서 보실까 모르겠지만
표절이 아니라면 다듬어서 동화책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내 오랜 소망중에 하나니깐....
-요새 동화책과 그림책이 공부목록에 추가 되었다.
-아 할게 너무 많구나..ㅠㅠ.
posted by 끝내기
인간을 참 오묘하게 한다.
언젠가 번지점프를 해야겠다.

이왕이면 뉴질랜드나 호주처럼
아찔한 곳에서 느껴보고 싶구나.

허리쪽 말고 발목을 묶고 하는 곳에서
떨어져보고 싶다.

인제쪽에 번지랑 암벽체험이 있다는데
그곳도 땡기네..^^
posted by 끝내기
요새 가끔씩 자전거타고
한강에 갔다가
공사장 근처 구석에서
장구를 치곤 하는데

예전에 처음 장구를 배웠을 때
막혔던 부분에서 다시 막히는 걸 느꼈다.

사실 그 뒤로 가락도 판도 다 알았지만
장구연습은 게을리하고
술 먹고 다른 거에 더 매진했기에
장구나 쇠나 늘 그 모양 그 꼴의 실력에서
멈춰있었다.

그 시절에 조금만 열심히 했다면
지금 더 수월했겠지.

20대에 못하는 걸 지금 다시 한다.
십년 젊다고 생각하고 하는 거니..ㅠㅠ
아직 늦지 않았어.

배낭여행도 갈꺼고 장구도 다시 잘 칠거고
외국어 공부도 하고 글도 쓰고 대학원도 갈꺼다.
좋은 사람이랑 사랑도 하고 회사도 차리고
모임도 꾸릴거다.
힘내자.

이번엔 꼭 넘어서는거야.
다 하는거야. 힘!!!
posted by 끝내기
그래도 인터넷을 통해서 가락보를 구했는데
구음을 하다보니 옛기억이 조금씩 되살아났다.

장구는 사고 나서 여지껏 두번 쳤는데
그 때도 잘 치진 못했지만
완전 엉망...ㅠㅠ

그래도 처음보단 두번째가 나아서 다행이다.

시간을 내서 2~3주정도 전수를 가볼까 생각중이다.
장구,쇠,상모 이렇게 3주 다녀오면
마음도 맑아지고 악기도 들어붙지 않을까? 
posted by 끝내기
장구와 북과 소고를 질렀다.
광목천도 선물로 받아서 선반을 칠 준비는 모두 끝.
-징까지 사면 패하나 만들겠네.ㅋㅋ

날씨 좋은 한강에 놀러가서 악기 연습 좀 해야겠다.
에헤라 디여.....

요새 갑자기 걷다가
나도 모르게 민요가 나온다.
그리웠나보다.
자주 자주 놀아줘야겠다.

올 여름은 무조건 상모 배우러 전수 가자.
아자자자.
posted by 끝내기
기본으로 물론 영어와 일어를 해야 한다.
사실 여행이야 언어를 몰라도 갈 수 있는 것이지만
안다고 나쁠 것이 없으니...

그래서 또 무리수 계획을 세웠다.
ㅡㅡ;

첫걸음류로
이탈리아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 책을
한번씩 보기로 결정.

다행스럽게 근처 도서관에 책들이 다 구비되어있더라.
이제 공부만 하면 된다.
공부만.....

퇴직했는데 스케쥴은 어째 고등학교때로 돌아간 것 같네.
휴....
posted by 끝내기
상모 돌리고 자반뒤집기를 하면서 장구치는 것이다.
셋 다 안되니
하나씩 배워야지...^^ㅋ

연습용 장구부터 하나 사야겠다.
한강변의 소음공해가 또 늘어나겠구나.
ㅡㅡ;;;

배가 살짝 나오면 장구를 걸치기 좋다.
하지만 허리가 잘 돌아가지 않으면 자반뒤집기에는 문제.
여름에 상모를 배우러 전수장을 가던지
아니면 어디 놀이패라고 들어가야겠구나.
posted by 끝내기
국내는 남한산성 놀러가기-5월중
북한산 오르기,한라산 오르기-6월안에
가능하면 지리산 종주 한번 더...

해외는 간사이 여행,-여름전에
유럽 배낭여행이다.-가을에

간사이 지방은 저번에 못 가본 곳을
돌아다녀 볼 생각.
일본어 공부를 확실히 해서
조금 더 많은 일본말을 써보는 것도 목표.

한라산은 무조건 날 좋을 때 올라가야 한다.
텔레비전 애국가에서 보는 백록담을
꼭 눈으로 보고 오자는게 목표.

유럽여행은
1.런던 하이게이트 묘지
2.파리꼬뮌 공동묘지
3.스위스 하이디 마을
4.올림포스 산 등정
5.유럽맥주 기행
6.미술관,박물관 가보기
7.산토리니 방문
8.알프스 트래킹

뭐 이런 걸 해보고 싶다.
구체적인 계획을 짜보자.
요샌 스위스,그리스 여행다큐를 보고 있는 중...
스페인도 가보고 싶은데..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