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5. 05:27 일하기/창업준비
요새 그림책, 동화책에 너무 빠져있다.

창업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애플리케이션 개발(맥용,스마트폰용)
과 그림책이다.

그림책은 일반 그림책과 팝업책 두 개로 준비 중인데..
전자책과 앱용으로 먼저 출시하고
반응이 좋으면 종이책을 낼 생각이다.

공부를 하고 보면 볼 수록
참 시장도 넓고(하지만 내가 팔 곳은 없고 ^^ )
책도 많고 작가도 많고
역사도 깊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 불확실한 상황으로 향해 가는 것은
책들이 나를 부르기 때문이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헤헷.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