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7. 23:08
하고 싶은 것 하기
임시거처로 만들었다가
자리 잡은지 벌써 몇 년이 흘렀다.
블로그를 또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는 홈피를 만들 생각이었으니깐...
점점 낡아가는 몸뚱아리지만 체육적으로 도전하고 싶은 것도 있고
-철저하게 평범한 사람들에 맞는 실험은 내 자신에게 해보고 싶다.
대학원을 가기엔 애매해져버려서
그냥 실험적 경험적 탐구들을 해서 정리하고 싶다.
석박사를 따고 싶은데 음.. 언제 시작할려나..ㅡㅡ;
개발하는 것도 정리가 필요하고
글쓰기,그림그리기 등 온갖 문화적 욕구도 정리가 필요하다.
끝내기도 문제지만 정리도 문제인 삶이기에...
올해 정리를 잘 해서
초석을 다져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