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1. 19:41 수다_도란도란

요즘 할 일이 많아서...(코로나때문에 힘든 건 사실이지만..)

그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건 아니고 일만 많아서...

맥주가 땡기는데 한 잔만 마시는 건 넘 아쉽고

먹었다는 느낌이 나면서도 일에 지장이 없게 하려고

다시 논알콜을 마시기로 했다.

 

동네에는 하이트제로 밖에 안파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인터넷으로 코젤다크 넌알콜 한 번 주문해봐야지...

 

대추야자가 다시 수입되어와서... 

-마트에서 눈에 보이길래..

넘 많이 먹는다..이것도 끊어야 하는데.. 중독성이 대추보다 심하네.

 

진미채를 넘 많이 생으로 먹어서

한 달에 한 번만 사기로 맘을 먹었다.(2킬로)

 

매일매일이 욕망의 자제다.

헤헷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