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8. 09:51 으샤으샤!

혼돈의 시기에는

언제나 한 발 물러서서


설령 때를 잡지 못하더라도

나의 앞서감이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한 발을 물러서서

지켜봐야 한다.


분노하고 주장해야 하는 것들이

눈 앞에 있더라도

항상 조심하고 객관화하도록 지켜봐야 할 때가 있다.

지금 그런 시기인 듯 하다.

넘쳐나는 세상.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