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기에는
언제나 한 발 물러서서
설령 때를 잡지 못하더라도
나의 앞서감이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한 발을 물러서서
지켜봐야 한다.
분노하고 주장해야 하는 것들이
눈 앞에 있더라도
항상 조심하고 객관화하도록 지켜봐야 할 때가 있다.
지금 그런 시기인 듯 하다.
넘쳐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