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삼성때문에

늦은 감이 있지만

그냥 해외순정롬으로 젤리빈 업하기로 결정.


맥은 내부가 freebsd 기반이니 안드로이드 개발하거나 처리하기에

너무 편리하다.

뭐 우분투 쓰는 사람들도 편하겠지만..^^


일단 순서가 맞는지 모르지만

unlock을 먼저했다.


1.fastboot unlock

1.폰 설정에서 usb 디버깅 모드 체크하여 설정

2.폰과 맥을 usb로 연결

3.터미널 열어서 자신의 안드로이드 sdk 설치된 폴더에서 platform-tools 폴더로 이동

4.터미널에서 adb reboot bootloader 실행

5.폰이 fastboot 모드로 바뀌게 된다.

6.터미널에서 fastboot oem unlock


그러면 unlock 완료


젤리빈 해외순정롬으로 업데이트

장점 1. 삼성키보드 같은게 없다. 2.삼성의 농간으로 OTA 업데이트가 늦어질리 없다.

usb디버깅 모드에 usb 케이블로 연결된 상태에서


첨부터 시작한다면 언락상태가 이미 패스트부트지만

언락이 이미 된 상태라면

https://source.android.com/source/building-devices.html

여기보면 각각 디비이스에서 패스트부트로 가는 방법이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발매된 갤럭시넥서스는 maguro 이다.


전원 종료후 볼륨업,다운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패스트부트 화면으로 돌입


세번째 VARIANT에 자신의 디바이스 명이 나온다.

그 이름을 확인후에

https://developers.google.com/android/nexus/images?hl=ko-KR

여기로 가서 자신에게 맞는 롬을 받는다.

maguro에 젤리빈 이미지를 다운 받아놓는다.


경로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다운받은 젤리빈 이미지를

자신의 android sdk 폴더의 platform-tools에 이미지 압축을 풀고

터미널에서 해당 폴더로 들어가서

./flash-all.sh

이렇게 쉘을 실행시키면 업데이트 끝.


탱글탱글한 젤리빈 순정으로 

전세계 유저와 함께 업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간략하게 하자면

1.usb 디버깅 모드 세팅후  케이블 연결

2.패스트부트 모드로 부팅

3.젤리빈 이미지 다운 폴더에서 쉘 실행

끝...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