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10. 11:02 수다_도란도란
올해는 정말 지구온난화의 힘이 물씬 느껴지는 해이다.
해마다 심각해지는데
우리나라 날씨도 장난이 아니게 변하가는구나.
(뜬금없는 우박에 놀라기도 했드랬지.)

어젠 퇴근길에 후덥지근한 더위가
'아! 이제 여름이로구나.'
란 생각을 들게 했다.

달궈질수록 강해지는 무쇠처럼
열심히 살아야겠다.
(오늘도 건전모드. ^^ )

올여름엔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지리산도 다시 가고 싶고...

작년엔 좋은 친구들 덕에 여름휴가는 뉴코아,이랜드 앞에서 보냈는데..
크크크.
비정규직투쟁도 해나아갈 것이 산더미인데 신자유주의 공세에 정신이 없다.
다행히 촛불이 이 모든 걸 늦추고 있지만 끝은 불확실.

내 홈피에 대해선 근본부터 다시 프로젝트를 짜야겠다.
그리다만 그림이 아닌 1부 종결이라도 완결을 지어보도록 하자.

종료불량..끝내기! 아자!아자!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