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개천절맞이 자전거 타기 결정.

끝내기 2011. 10. 3. 04:55
하라는 작업은 안하고..ㅡㅡ;
또 딴짓거리..헤헷.

새벽에 일어났는데
다시 잠이 오질 않는다.

갑자기 맘이 동해서
전부터 생각한 한강 투어를 하기로 했다.

대략 강변에서 시작해서
광진교를 거쳐서 남단 강변을 타고
성산대교를 지나 북단 강변을 타고
돌아오는 서울 한강 한바퀴..ㅡㅡ;

도시락은 김밥을 싸기로하고
이온음료 한통들고 타기로 했다.

뭐든지 동할때 가는 것이 제맛.

타고 나서 좀 마음 좀 가라앉히고
다시 작업 열심히 해야지.

일출이 대략 6시반이니 6시쯤 출발해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