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2012. 4. 3. 17:55

저번에는 otp발생기를 치워놓고 어디에 뒀는지 몰라서

한참을 찾았었는데

오늘 아침엔 은행보안카드 잃어버렸다.

정확히 말하면 방에서..ㅡㅡ;


아침에 일찍 결제 할 것이 있어서

결제를 하고 

코가 막혀서 코를 풀고

잠시 딴 생각을 했는데

그 이후에 도무지 보안카드를

어디에 뒀는기 기억이 안나는 것이다.


ㅠㅠ 

한시간여을 찾다가 출근때문에

나갈려는 순간 눈높이의 책꽂이 위에 올려있는 걸 발견했다.


그제서야 코를 풀려고 화장지를 찾다가 

잠깐 올려놓은 기억이 떠올렸다.

에구구구.

정신차리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