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고비를 넘기고

끝내기 2011. 3. 30. 12:38
스트레스성 압박감에 의한 신체적 부작용과
늘어난 배둘레햄을 남기고
프로젝트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올해만 롤러코스터를 세번은 탄 것 같다.

이제야 한 숨 돌리니
이런 저런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4월에 어김없이 들리는 후배들 결혼소식...
이젠 후배들도 아이들이 둘 이상인 시기..
5년차 후배들까지 다들 결혼했다. ㅡㅡ;
또래 중에 딸랑 나와 녀석 둘 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