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과거청산의 해

끝내기 2013. 4. 23. 00:00
아주 늦은 이야기이지만
올해 내 목표는 '과거청산의 해'이다.

지난 시간 못했던 것들을 해보고 더 이상 미련을 갖지 말자.

라는 것이 올해의 목표.


수영도 그 중 일부 목표.

미련한 몸뚱아리를 줄이는 것도 그것의 일부이고

마음만 가지고 하지 않았던 것들.

게으름으로 못했던 것들.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아 해봤다. 라는 마음으로 

방의 잡동사니 정리하듯이 마음의 잡동사니인 미련들도 정리하는 게 목표.


여전히 미흡하고

치워야 할 미련들은 많지만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면 많이 정리되지 않을까?


힘내자!!!

아자자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