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날이 퍼지니..

끝내기 2014. 8. 6. 22:21

오늘 지하철연착 때문에

업체 약속에 늦어질까봐 

달렸다가 

죽는 줄 알았다.


비가와서 

달리기를 많이 못했더니

몸의 체력이 바닥.

운동복 입고 달리려는 마음에
체육복을 입고 뛰는 것과
가방들고 옷입고 구두신고 
뛰는 거랑은 역시 차이가 나네.


구두도 뛰기 편한 구두가 있다는데

새로 많이 걸어도 편한 구두로 장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