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내 마음은 우주로.....

끝내기 2016. 2. 5. 08:26

언제나 동경하는 것 중 하나가

우주로 가는 것이다.


나사 휴먼 어드벤처전 큰 기대를 하고 갔으나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가성비가 별로.


물론 나에겐 내가 좋아하는 월면차와 제미니를 봐서 그걸로 만족.

실물로 보니 아담한게 머큐리도 이뻤다.


인간 현대과학의 결정체....


아쉬운 것은 국내에 보기힘든 기획전이라서 

이왕하는 것

달착륙선 실물 모형이라던지

화성 탐사로봇들(패스파인더,스피릿 같은 것)

파이오니아나 보이저 같은 기념비적인 것들도 같이 전시했다면 풍부했을 것 같다.


제미니나 아폴로도 내부 조종석을 볼 수 있는 상태였으면 어땠을까?

우주유영장치도 그렇고.......


아틀란티스호 조종석 체험은 안전문제로 못하게 된 것도 무척 아쉬웠다..ㅠㅠ

일찍 보러 갈 걸..








어렸을 땐 저 월면차를 타고 달에서 이동하는 걸 정말 많이 상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