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당분간 산책은 양재천에서...

끝내기 2012. 3. 9. 13:06
작년에 다니던 회사와 결별한 뒤로
다시 양재천 길을 걷는 날이 올까? 생각했었는데
앞으로 석달은 양재천을 볼 수 있다.

화사한 봄꽃도 다시 보겠구나..
그러고보니 3년째 봄을 함께 한다.

기분이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