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샤으샤!

돌아가는 판.

끝내기 2012. 8. 7. 23:06

날이 너무 더운 것인지

사람들의 흐름이 그런 것인지

 

공안부가 다시 부활하고

표현에 대한 자유를 억압하고

자본에 의한 폭력이 커지고 있고

생태계를 위협하는 원전문제가 있는데도

 

아무도 관심이 없구나.

 

이 미친 사회에

조금이라도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수 많은 사람들이 피와 눈물로

얻어낸 것들을 이렇게 다시 내주며

억압을 당하고 내몰리니

 

이건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나만 아니면 돼. 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미래이자 현실이다.

 

저 정치모리배,꾼들을 몰아내고

다시 기층에서부터 힘을 만들어내서

싸워야 한다.

 

갈수록 벼랑으로 밀려나는데

우린 아무런 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