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맘에 드는 책 발견.

끝내기 2012. 1. 9. 23:21
최근에 맘에 드는 책을 못보다가
간만에 서점에 들렸더니
책 표지를 보자마자 확 눈에 띄는 친구를 발견.

'뫼비우스의 띠' 수학과 예술을 잇는 마법의 고리


이렇게 맘에 드는 주제의 책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
바로 주문.

책을 쓴다는 건 참 대단한 일인 것 같다.
가끔 내가 좋아하는 주제의 책들을 발견하면
그 저자들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느껴진다.
그 안에 수많은 사람들의 수고가 보인다.

얼마나 재밌을지 두근두근.
헤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