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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역시 탐형

끝내기 2018. 8. 1. 18:26

7월의 마지막과 8월의 시작을

심야영화로 탐형과 함께 했다.


영화를 보면서 시리즈물을 잘 만들기는 쉽지 않는데

참 대단하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영화연출의 샷을 감안하더라도 

탐형이 나보다 더 잘 뛴다는 생각이 들고


저 나이 때 성룡 형님보다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화로 보자면 주인공 에단 헌트의 삶이 참 고달프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탐 크루즈의 사랑도 저렇게 고달팠을 것 같기도 하다.


도심 추격전도 헬기 추격씬도 좋았다.

10시에 봤는데 영화 끝나고 집에 오니 새벽 한 시가 넘어서

잠을 네 시간도 못 잔 것이 함정.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