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바느질 한지 너무 오래되었다.
그사이 알던 테디베어가게도 없어지고..ㅠㅠ

정신수양을 위해서 바느질을 해야겠다.
3월엔
새끼양을 만들자.
아자아자 화이팅!!!

아리가 하기 시작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첫 샘플 곰돌이 만들고
사놓은 바느질 도구가
조용히 먼지만 쌓이고 있구나.

첨에 시작할 땐
아이있는 후배들 하나씩 다 만들어줄려고 했는데
에헤헤헷 과욕.

그냥 좋은 친구들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