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봄의 저녁 봄의 아침
끝내기
2018. 4. 3. 06:44
이젠 개나리는 벌써 지고 있고
벚꽃들이 화사하게 시작을 알리고 있다.
어제 지하철 타고 이동하는데
대학생들이 수업 끝나고 꽃놀이를 가더라.
나도 가고 싶었지만...미팅을 하러..ㅠㅠ
봄의 저녁을 보내고 오늘 봄의 아침을 맞이한다.
그냥 날씨가 감정으로 훅 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