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새벽의 노래들...
끝내기
2012. 3. 1. 01:45
삼일절 기념으로
오늘은 김원봉 선생님 평전을 읽기로 했는데
새벽부터 이런 수다를 남긴다.
엘비스 넘버 중에 Return to Sender 와
비틀즈 넘버 중에 Ob-La-Di Ob-La-Da를
동급으로 좋아하는데
두 노래를 알았던 나의 시기도 비슷하거니와
노래자체에서 뭔가 즐거움을 뿜는다.
팝송중에 아마 가사를 알고 싶었던
첫 노래들 중 하나가 아니였을까 싶다.
Return to Sender은 당시 중학생이였던
큰형에게 가사를 물었었고
Ob-La-Di Ob-La-Da는 LP판에 나온 영문가사를 보면서
스스로 해석할려고 했던 기억이 난다.
3월을 여는 시점에서
두 노래가 생각나서
틀어놓고 따라 불러봤다.
여전히 즐겁네.
비틀즈와 엘비스는 지금 없지만
그 마음은 여전하다.
나란 존재가 소멸하기 전까지...
즐겁다. ^^
지금은 Let it Be 에서 Hey Jude로 넘어가고 있다.
노래처럼 잔잔한 세상이면 좋겠다.
삶은 힘들지만 또 이런 맛에 즐기며 버티고 있지 않는가.
언젠가 영국에 가면 꼭 비틀즈 노래를 영국에서
통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고 싶다.헤헤헤.
미국에 가면 라스베가스 가면
Viva Las Vegas 부르는건가? ^^
크크.
오늘은 김원봉 선생님 평전을 읽기로 했는데
새벽부터 이런 수다를 남긴다.
엘비스 넘버 중에 Return to Sender 와
비틀즈 넘버 중에 Ob-La-Di Ob-La-Da를
동급으로 좋아하는데
두 노래를 알았던 나의 시기도 비슷하거니와
노래자체에서 뭔가 즐거움을 뿜는다.
팝송중에 아마 가사를 알고 싶었던
첫 노래들 중 하나가 아니였을까 싶다.
Return to Sender은 당시 중학생이였던
큰형에게 가사를 물었었고
Ob-La-Di Ob-La-Da는 LP판에 나온 영문가사를 보면서
스스로 해석할려고 했던 기억이 난다.
3월을 여는 시점에서
두 노래가 생각나서
틀어놓고 따라 불러봤다.
여전히 즐겁네.
비틀즈와 엘비스는 지금 없지만
그 마음은 여전하다.
나란 존재가 소멸하기 전까지...
즐겁다. ^^
지금은 Let it Be 에서 Hey Jude로 넘어가고 있다.
노래처럼 잔잔한 세상이면 좋겠다.
삶은 힘들지만 또 이런 맛에 즐기며 버티고 있지 않는가.
언젠가 영국에 가면 꼭 비틀즈 노래를 영국에서
통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고 싶다.헤헤헤.
미국에 가면 라스베가스 가면
Viva Las Vegas 부르는건가? ^^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