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선거가 어찌 될련지 모르겠지만

끝내기 2012. 4. 5. 03:27

뭐라고 욕하던 
현실이 어쩌던 관심없이 그저 찍고 싶은 걸 찍는게
이 시점 대한민국에서 선거라는 것이다.

내가 사는 동네는 별 이변이 없는 한
당선자는 정해진 것 같다.
나름 한국정치내에서 위치를 차지했으면 좋겠다는 정치인이지만
쉽지가 않을 듯 하다.

선거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확대하고 망상에 취하는 세력들이 있겠지.
그리고 그런 그들을 뽑아준 것은 선거권을 가지고 투표한 사람들이고

선거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우리의 의지와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행동뿐.

선거도 그 과정의 아주 작은 일부분일뿐
투표하고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떠넘기면 
그저 바보가 될 뿐이다.

다들 즐거운 정치적 행동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