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슬슬 가을로 가는거지.

끝내기 2016. 8. 16. 20:39

오늘도 미친듯이 더웠다.

낮에 햇빛을 받으니 숨이 턱....


오늘도 사람들과 안부인사는 날씨로 시작한다.


낮은 여전히 무덥지만

그런데 아침 저녁으로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

그리고 해가 짧아진 것이 확연히 느껴진다.


입추가 지나고

이젠 말복도 가고

9월까지 낮 더위는 장난이 아닐 듯 하지만

가을로 가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