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시월 이맘때면
끝내기
2016. 10. 25. 18:42
김주익 곽재규 열사 추모기간...
이 땅에 노동해방 인간해방의 시기는 언제나 찾아오려나
깜박하고 있다가
치환이형님의 '내 친구 그의 이름은' 노래를 오랜만에 듣고
아차 하며 떠올랐다.
오늘 나의 노동은
나만을 위한 노동이었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 좀 더 의미있는 일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