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아이구 더워.

끝내기 2016. 8. 19. 07:07

어제 잠이 들때만 해도 이렇게 더울 줄은 몰랐다.

오늘 새벽에 땀을 뻘뻘 흘리며 자고 있다 깨어났다.

일어나려다 더위에 질 수 없지 하고 그냥 깡으로 더 잠을 청했다.


늘 더운 여름이지만 간만에 밤이 더운 날.

오죽하면 잠깐 깼을 때 현재 온도를 확인했을까..ㅠㅠ


아침엔 꽤 선선한 날씨.

어제 밤 오늘 새벽에 흘린 땀들이 무색할 정도.


주말엔 풀리겠지.

잘 버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