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아 골로프킨..ㅠㅠ

끝내기 2022. 9. 18. 16:31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상대는 올라가는 페이스 자신은 내려가는 페이스

그래도 그동안 억울한 판정. 지켜보는 내가 화가 나서.

이번 3차전

마지막 불꽃을 피우고 이겼으면 하는 자그만 바람이 있었으나

아쉽고 슬프다.

 

그래도 좋아하는 복싱으로 챔피언도 하시고 멋진 기록과 부를 획득했으니

남은 삶도 건강하게 잘 보내길....

골로프킨 당신은 멋진 복서,훌륭한 챔피언이에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