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아 많이 살았구나.
끝내기
2018. 7. 18. 08:05
아직 젊다면 젊은 나이
나이들었다면 나이든 나이
어찌되었든 이룬 건 없지만
많이 살았다.
세월은 쏜살같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가 될 지 모르지만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이 땅에 와서 많은 시간을 보냈구나 싶다.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많이 하도록 노력하자.
아쉬워 말고.......
오늘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