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아 역시 대추야자..

끝내기 2018. 5. 31. 11:40

9일동안 나눠서 먹으려고 했는데 

이틀 반 동안 다 먹어버렸다.

역시...ㅠㅠ

이번엔 자제하자는 맘으로 다시 한 봉 구매.


달리기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세일 유혹에 넘어가 진미채 한 봉 구매.

훈제 닭도 참았는데... 멀고 먼 채식의 길.

이건 대추야자에 무너진 탓..ㅠㅠ


자몽,오렌지 주스를 샀는데 맛이 영....

이제 과일주스도 되도록 안사고 

그냥 과일만 먹어야지.


어제 저녁은 

파프리카 두 개에 

두부 한 모. 고추장.


이번에 도전할 채소는 브로콜리.

어떻게 먹어야 맛있지?

확실히 익숙한 채소가 먹기에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