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
알게 모르게 사라졌다.
끝내기
2012. 1. 3. 13:18
재작년 가을경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화된 후
사마귀가 생겼었는데...
나름 치료할려고 했으나
레이저도 근본적인건 아니라고 하고
여차저차 미뤘었다.
그런데 이게 작년 가을에 사라진 것이다.
설마 하고 계속 지켜봤는데
보이지 않는 흔적만 남기고 없어졌다.
회사 그만두고서도 관련된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원인을 제거하니 병이 나았나보다.
그 망할 회사가 원인...
인간 몸이란 건 참 신기하다.
그리고 나 역식 특별할 것 없는 사람 중 하나라서
스트레스 받으면 아프고 없어지면 낫는구나.
여하튼 사라져서 기분이 좋다.
살만 빼면 되겠네.^^
면역력이 약화된 후
사마귀가 생겼었는데...
나름 치료할려고 했으나
레이저도 근본적인건 아니라고 하고
여차저차 미뤘었다.
그런데 이게 작년 가을에 사라진 것이다.
설마 하고 계속 지켜봤는데
보이지 않는 흔적만 남기고 없어졌다.
회사 그만두고서도 관련된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원인을 제거하니 병이 나았나보다.
그 망할 회사가 원인...
인간 몸이란 건 참 신기하다.
그리고 나 역식 특별할 것 없는 사람 중 하나라서
스트레스 받으면 아프고 없어지면 낫는구나.
여하튼 사라져서 기분이 좋다.
살만 빼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