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요즘은 여성쪽 운동을 많이 본다.

끝내기 2018. 6. 21. 21:15

예전에는 주로 바디빌딩이나 웨이트 관련 책을 많이 봤다면

요즘은 마사지 발레 힙업 바디라인쪽에 해당하는 여성 다이어트 책들을 본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몸매는 프로레슬러나 이소룡 같은 몸이지만..

그런다고 약을 먹어가면서 운동할 목표는 아니고

그래도 남자도 힙업이 되어야 엉덩이가 이쁘고

같은 사람이니 림프케어나 마사지같은 유용한 정보가 많을거란 생각에서다.

이왕 나이들어가는 거 젊어지고 싶다. 물론 수술이나 시술 약없이...


오늘 도서관에 가서 괜찮은 책들을 찾아보고

장바구니에 담았다.

꾸준히 해서 효과를 봤으면 좋겠다.

사탕발림에 속아 넘어가는 건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운동하고 식사관련에 시간을 잡으면

자유시간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 ㅠㅠ

작업도 해야하고..

이렇게 멍때리는 시간이 줄어드니 일부러 명상을 하라고 하나보다. ㅋㅋㅋ

명상 안한지도 오래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