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2012. 8. 6. 02:33

거의 2주간 작업을 못하고 있다.

 

더워서...더워서

모든게 더위 탓으로..ㅡㅡ;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노동자들을 보면서

나도 힘내야지 하지만..

 

더워서 일 진도를 많이 못뺐다.

하지만 계약기간은 정해져있고

어찌되었든 해내야겠지.

 

기분 전환할 겸 방청소를 했는데

책박스를 한 6상자 정리했다.

 

더 버려야하겠지만

아직 미련이 남기에...

 

아직 좀 남았지만

방정리도 잘 마무리 하고

내 삶의 지겨운 미련들도 정리를 해야겠다.

 

아직 할 것이 너무 많아.

발목잡히기엔 너무너무 많아.

미련들아 아쉽지만 안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