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6. 21:4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잠시 휴식
내일부터 다시 힘차게 남은 15일을 향해 간다.

생각보다 여러 사항들이 발생하는 순간이였다.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두번의 음주.
단식의 유혹과 폭식의 유혹이 교차하는 지난 반달간의 상황.

꽤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이제 15일
하루에 평균치로는 대략 300그램 이상 빠졌다고 볼 수 있겠다.
빠지는 날은 잘 빠지지만 정체기가 오래 가는 순간들이 있다.
지금은 94킬로에서 정체하는 순간.

이번주는 회사일도 일이지만
석탄일을 기점으로 집에 내려가기로 결정했다.
회사일도 집안일도 다이어트도 개인공부도 더 열심히
좀 더 부지런하게 하루를 생활해야 한다.

기대치보다는 못하지만
80킬로대 후반으로 가면 성공적인 한달이라 총평 할 수 있을 것 같다.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