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6. 21:5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지난 일요일 산 타기 전에
집에서 유부초밥을 해먹었는데..

원래는 도시락으로 만들어서
산에서 먹을려고 했었으나

집에서 먹고 출발...ㅡㅡ;

그런데 그 뒤로 배가 너무 고파졌다.

근 한달간 다이어트 하면서
배고프라는 느낌이 이리 강하진 않았는데..

나의 식욕이야 원래 놀라울 따름이지만
이건 뭐 한참의 식탐이
올라온 것 같다.

식사량은 여전히 주의하지만
배가 고프다라는 느낌은
머릿속에 강하게 인식되어 있다.

각고의 주의로 살은
현재 유지이지만
빠지지는 않고 있다.
다이어트 중임에도...ㅡㅡ;

아하...이런 이런.

유부초밥은 왜 1인분 포장이 안나오는 거야..ㅠㅠ
점심 저녁으로 나눠 먹었어야 했는데
위장이 다시 늘어났나보다..흑흑.

지금은 산도 먹을 수 있는
상태....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