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몸 튼튼'에 해당되는 글 299건

  1. 2010.08.28 3일 연장 술...ㅡㅡ; 2
  2. 2010.08.26 다리에 힘이...
  3. 2010.08.16 돌아온 체지방계
  4. 2010.08.02 유통기한...
  5. 2010.07.21 3일째 90~91 2
  6. 2010.07.18 와 딱 맞는 것들...
  7. 2010.07.14 물론 평소보다 적게 먹기는 하는데...
  8. 2010.07.12 다이어트의 적은 술
  9. 2010.07.07 운동부족
  10. 2010.07.05 3차 다이어트 시작.
2010. 8. 28. 08:0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수,목,금 저녁을 3일 연장 술 마셨다.
91킬로로  출근해서 93.5로 퇴근하는 일이 계속이였는데
오늘 아침엔 몸무게가 떨어지지 않고 93..ㅠㅠ

운동이나 꾸준히 할 것이지.
저녁이 술자리로 대체되니깐 기름진 음식도 냉큼냉큼 받아먹어서 안된다.

80킬로 아래로 떨어뜨리기가 이젠 정말 며칠 안남았다.
이번 주말을 잘 넘길 수 있을까?
posted by 끝내기
2010. 8. 26. 11:00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계속되는 철야에 자전거 출퇴근도 못하고
다리 근육이 풀리는 듯 해서
간만에 맨몸스쿼트(일명 앉았다 일어나기)를 했다.

화요일에 했는데
아직도 다리가 안풀린다.
무리가 갈까봐
오버 트레이닝 자제 중이지만
참 다리 근력에 신경 안썼구나 싶다.

몸무게는 91~92
근육량은 41~40
뺄 지방량은 8~7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유지 중이다.

목표였던 8월에 80킬로대는
시간이 얼마 남질 않았구나..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0. 8. 16. 22:0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7만7천원의 수리비로
다시 살아서 돌아온 체지방계

정전기를 조심하라는 조언을 명심!!!

와서 첨 측정한 데이터는
최근 스트레스로 운동하지 못한 것에 비하면
(불규칙 폭식까지)
아주 괜찮은 수치이다.

오늘 저녁부터 운동을 다시 재가동.
8월엔 꼭 80킬로대로 진입하자.
고고씽!!!
posted by 끝내기
2010. 8. 2. 23:22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주부들 살찌는 게
남는 음식 버리는게 아까워 먹는거라 그랬던가?

계산을 잘못해서
두부와 콩국물이 유통기한 마감에 걸렸다.

그것도 모르고
어깨가 좀 불편해서
어제 잠도 잘 못자고 해서
패쓰했는데

급박하게 두부와 콩국물을 섭취...ㅡㅡ;
배가 빵빵하다.

'무리해서라도 운동할 걸.'이라는 아쉬움이 생겼다.

뭐 좀 찌는거야 운동으로 빼면 되지만
이런 너무 안일한 마음이
계속 체지방 정체기를 유지하게
하고 있구나.
posted by 끝내기
2010. 7. 21. 23:29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이 상태로라면 안정적인 80킬로대의 진입이 코앞이다.

주말에 폭식후 순식간에 2킬로 찌운 걸 빼면
거의 일주일째 비슷한 몸무게라서
좀 과감하게 빼기에 들어가도 괜찮을 듯 싶다.

운동 루틴을 바꿔서 
내 생각엔 아주 만족스러운
근육량은 유지하면서 지방을 빼고 있다고 
여겨지는데
체지방계가 자꾸 오류나서 측정이 안되고있다.
아아 이건 또 언제 A/S를 받나..ㅠㅠ 

자꾸 밤참의 유혹이 살아나고 있다.
열대야에도 운동 덕에 잠은 잘 자지만
시원한 맥주나 비빔면 등등 먹고 싶은 것만
잔뜩 생각난다.

퇴근시간이 애매해서
저녁을 우유 두잔에 쿠키 하나로 때웠더니
더 배가 고프다.

어젠 참지 못하고 맥주 한캔 마시고 취침..ㅡㅡ;
오징어포나 초콜릿을 사서 
밤참을 살짝 대처해 볼 생각.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음식생각이 난다..ㅠㅠ

지금이 다이어트 종료기라면
까짓 좀 먹고 운동하면 유지가 가능하겠지만
체지방을 빼야 하기에...
유지로는 안되기에 
이 고생이다.

사람은 무엇이던 
지킬 수 있을 때 잘 지켜야 한다.
그게 건강이던 살이던 재산이던 지식이던 인간관계이던

-쓰다가 잠깐 측정했더니 
나왔던 결과는 아주 만족. ^-^
하지만 특성상 아침 공복시 재는 것이
현재 비교원칙이기에
낼 측정하고 사진 찍어둬야겠다. 
posted by 끝내기
2010. 7. 18. 07:51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최근에 우연치않게 서핑하다 글을 봤는데...

http://old.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43&article_id=50

딴지일보에 예전에 연재된 맛스타드림이라는 분의 글인데
딱 나에게 맞는 내용들이다.
물론 헬스클럽을 다니는 것은 아니고
웨이트도 꾸준히 한 것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생활속에 겪었던 많은 것들이 들어있다.

좀 일찍 봤다면 도움이 더 되었을텐데..
지금이라도 반영해서 새 운동루틴를 짜봐야겠다.

집에서 2킬로미터 정도의 거리에
지금 운동에 딱 맞는 철봉과 평행봉을 발견했다.
유후...

어제 간만에 턱걸이 해봤는데
이거 한번에 3개가 가능..
저질 체력인 줄 알았는데
(뭐 운동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택도 없지만)
군대에서 70킬로대에 턱걸이 하는거랑은 또 다른
기쁨을 느꼈다.

지금은 90킬로대..
사실은 몸무게는 100이 되고 체지방만 10%대면 좋겠는데..^^ㅋ
일단 지방빼고 현 내몸상태로는 80 초반이 정상이니
지방제거에 최선을 다하자.

다시 수영강좌에 도전..
아침반하고 야간반이 있는데
야간반 강사가 맘에 들었으나
일단 사정상 아침반을 노리기로 했다.
(회사 일도 있고 하니...)

식이요법이 젤 중요한데
신경쓰는게 쉽지 않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꼭 챙겨야 하는데
2%부족한 성격탓이라...

여하튼 7월의 남은 1/3과 8월도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0. 7. 14. 21:02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왜 밥을 먹으면 더 먹고 싶을까?

아예 안먹는 것보다
조금 먹는게 옛날부터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잠자는 식욕의 호수에 밥을 던지냐라는
말이 있듯이...ㅡㅡ;

최근 다이어트하면서
배불리 먹었던 기억은
두달 반 동안 다섯 번도 안되었던 것 같다.

그런데 배고픔은 다이어트 첫 삼일보다
지금이 더 견디기 힘든 것 같다.

최근에 근 한달여 몸무게가 2~4킬로가 왔다갔다며
큰 변화가 없는데
그럼 이것도 살 빠지기 전의 고비인가?

이번 고비만 넘기자.
8월이 가기 전에
80킬로대 아자아자!
posted by 끝내기
2010. 7. 12. 20:30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그런데 가끔 한잔 마시고
수다 떠는 것처럼 스트레스 풀게 해주는게 없다.

쌓인 것을 푸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운동도 좋고 취미생활도 좋고 문화활동도 좋고
운전하면서 고속도로에서 소리지르는 것도 좋고

그래도 술 한 잔..
그리고 그에 곁들여 수다 떨 이가 있다면
그걸로 참 좋다.

다만 다이어트 망각지수가 넘쳐서
살이 팍 찌는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다.

술 좀 마셔도 걱정 없겠끔
기본적으로 건강하게 만들자.

살이 94~91 사이로 왔다갔다하고
한달째 정체중..ㅠㅠ
또 다른 계기가 필요 할 것 같다.

이번 달엔 무슨 수를 써서라도 80킬로대 몸무게를 만들어야지.
posted by 끝내기
2010. 7. 7. 16:42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운동의 운자도 안한지 2주가 되어간다.
이러면 먹는 양을 조절해도 건강하게 살이 빠지지 않는다.

거죽만 남길려면
단식하면 된다지만
그런 다이어트는 당연히 거부.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자.
새 마음 새 뜻으로

-밥먹고 바로 샤워하다가 체해서 하루종일 등근육이 결린다.
이런 저질 체력...ㅠㅠ
posted by 끝내기
2010. 7. 5. 08:13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무조건 고고씽.
힘내자
회사일도 다이어트도 내 지식 쌓기도.

오늘도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