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5. 14:41 수다_도란도란

희망에 부풀어 올랐다

가라앉았다

왔다 갔다..

 

그래도 꿈을 꿀 수  있으니

아직은 행복한 거...^^

posted by 끝내기
2024. 10. 22. 14:57 수다_도란도란

전에는 월출산 능선 종주를 했는데..

이번 한글날에는 첨에 가볍게 구름다리만 가자고 했다가

구름다리까지 왔으니..천황봉까지 가자..

그러다 허벅지에 쥐가 와서..

천황봉까지 간신히 오르고 하산.

 

쥐가나서 다리가 굳고 경련이 일어나니 

등산이나 하산이나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시간이 걸렸지만 무사히 하산

 

담엔 물도 더 싸가고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산은 언제나 즐거워.

posted by 끝내기
2024. 10. 13. 20:38 수다_도란도란

정말 기념비적인 일이라 여기에도 글 남겨요.

한강 작가님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작품활동 잘 하시길 응원합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으로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posted by 끝내기
2024. 9. 1. 13:55 수다_도란도란

프레스티지 등급도 채울 겸...

로버트 하이라인 중단편전집을 주문했다.

가격이 18만원이니... 

 

어 그런데 교보에서 품절이라며 상품 취소...

허거덕 놀라..

알라딘에 주문했더니 바로 다음날 받음.

 

교보에 또 가보니.. 다시 팔고 있다.

그제는 품절이라고 취소시키고 오늘은 판매 ..

뭐하자는 거야?

 

정말 뭐하자는거야? 사줄려고 해도 못 파네...

이러니 알라딘에 영업매출이 뒤지지.

속상하다 못해 도대체 왜 이러나 싶다.

게다가 쿠폰 혜택도 알라딘보다 엉망이고..

 

정 때문에 교보의 상징성 때문에 쓰지만

그냥 혜택만 생각하면 알라딘만 이용해도 하등 문제가 없다.

 

 

교보 담당자들이 혹시 이글을 읽는다면 

더 잘 할 수 있는 걸... 이렇게 망치지 말기를

카카오 ip날려먹는 카카오프렌즈랑 다를 바가 없구나.

 

알라딘은 중고책을 더 값쳐서 구입해준다고 하는데..

교보는 있는 혜택도 줄이고 물건도 못사고...

왜 이러냐... 

정 못하겠으면 알라딘처럼 비슷하게 가도 중간은 간다.

 

초대 프레스티지 등급이자..지금도 프레스티지인데..

교보를 사랑해서 하는 말이다.

교보 직원보다 내가 교보에서 책을 더 많이 샀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보문고가 되길...ㅠㅠ

 

posted by 끝내기
2024. 6. 8. 09:23 수다_도란도란

도미노 광고에서 아이유가 끝났다.

피자를 먹어야 할 이유가 사라졌으니

건강챙기기는 편해졌네..ㅋㅋㅋ

 

물론 피자는 맛있지만 ^^

 

도미노 아이유 달력도 잘 쓰고 있다 .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