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몸 튼튼'에 해당되는 글 299건

  1. 2023.04.13 힘차게 다이어트
  2. 2023.03.25 오예... 혈액 검사 결과.. 다 오케이
  3. 2023.03.22 우유체질
  4. 2023.03.20 스카이런 올해도 신청
  5. 2023.03.20 다시 건강하게..
  6. 2023.03.17 나이들면 이런 것도 문제군..
  7. 2023.03.03 끊기... 2
  8. 2022.10.14 어쩌다 보니..
  9. 2022.10.13 손 통증..
  10. 2022.09.20 얄팍한 마음
2023. 4. 13. 23:39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금주도 금주거니와

담주 토요일 스카이런 하기 위해서

살을 좀 빼자..ㅋㅋㅋㅋㅋ

 

일 좀 힘들게 한다고

요즘 너무 잘 먹고 산다.

살이 찌진 않지만 빠지지도 않네.

 

당분간 저녁은 구운달걀하고 채소만 먹자.

posted by 끝내기
2023. 3. 25. 15:4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먹던 약도 다 끊고

혈소판 백혈구 수치도 좋고

헌혈 피검사 결과 클린...

 

살만 좀 빼면 아주 건강하겠어..ㅋㅋㅋ

사실 지금 체중도 거의 20년간 유지한거긴하지만..

빠져야한다. ㅎㅎ

그래도 같은 몸무게 중엔 나름 날씬한편..^^

헌혈 다시 열심히 하면서 몸관리 다 잘해야지.

 

posted by 끝내기
2023. 3. 22. 17:53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몸관리 첫날...살이 넘 훅 빠져서

하루에 1.3킬로 빠져서 놀라서

보충 차원에서 마트 피자빵과 우유 900ml를 마셨더니

살이 쪘다...ㅡㅡ; 400그램

그리고 오늘도 살이 안빠지넹..

-참고로 다이어트 할 때 살이 너무 잘 빠지면 언제나 리바운드 후 다시 다이어트를 한다..

 

 

900을 한번에 마셔도 탈도 안나고

살이 붙으니.. 우유체질이 아니고 뭐겠나..

유제품도 잘 받아서 치즈케이크 한판이나 피자 한판 먹어도 소화도 잘되고

뭐 그렇다... (이 글을 적으니 치즈케이크 먹고 싶다.ㅋㅋㅋ)

어렸을 때 잘 먹다가 나도 어느순간 우유가 잘 안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옛날로 돌아간 듯 하다.

현대 우유가 문제가 있다는 책도 읽어서 우유를 가급적 안마실려고 하는데

너무 잘 들어간다. 그래서 더 자제 중...ㅎㅎ

살이 잘 빠지고 잘 찌니 몸상태는 건강한가보다.

 

 

posted by 끝내기
2023. 3. 20. 19:5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작년엔 100층 언저리에서 쥐가나서..기록이 엉망인데

올핸 작년보다 빠르게

한 달 남았으니 살도 쭉쭉빼고 준비잘하자.

 

오늘 좀 강도있게 다리근력테스트를 했는데

123층 한번에 올라가는데는 큰 지장은 없을 듯.

 

사촌동생도 이런거 좋아해서 링크 알려줬는데

신청을 못했다.

나도 들어가자마자 대기 1100명 다행스레 신청

코로나 이후 이런 거 신청하기가 점점 빡세질 듯하다.

인구는 절벽으로 가는데.....

 

아 3월 지나기 전에 헌혈 해야 하는데...

언제 가능할련지...

posted by 끝내기
2023. 3. 20. 05:4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오늘부터 일주일간 저녁 굶은 

간헐적 단식을 하기로 했다.

 

맨날 일하고 늦게 뭘 먹고 자다보니

속이 나빠졌다.

비워서  좀 다스려야겠다..ㅎㅎ

posted by 끝내기
2023. 3. 17. 17:00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이생망이라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싶지만

노산도 문제이지만 남자의 정자도 질이 떨어진단다..어헉...ㅡㅡ;

35세 넘어가면 위험도가 올라간단다.

ㅠㅠ 나이가 이미 위험군...

건강검진 받고 정자 상태 체크 후.. 미래를 대비해 냉동정자를 해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이제야 들다니.

올해 안에 병원가서 상담해봐야겠구나. 

posted by 끝내기
2023. 3. 3. 04:32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아프고 난 후 이런저런 영양제를 많이 먹게 되었다.

하나를 먹다보니 계속 늘어나서 이런저런 양들이 늘어났다.

약도 이제 슬슬 줄고 끊고 있는데 영양제 건강보조제도 끊어야겠다.

추가구매를 안하기로 결정하고 정리 중이다.

필요한 영양소도 음식으로 섭취하기로 하고 그쪽으로 공부하고 있다.

 

흔한 말로 내가 먹는게 내 몸이다. 이런 말이 있잖는가

내가 생각하고 읽고 보는게 내 정신이겠지.

 Sound body sound mind. 

 

올핸 더 잘 먹고 잘 생각하고 더 건강하자.

으랏차차!!

 

posted by 끝내기
2022. 10. 14. 19:5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오늘이 일이 일찍 끝나..

운동삼아 예술의 전당에서 집까지 걸어왔다. 얼추 13킬로

그리고 여기 저기 싸돌아다니는 통에 32000보를 걸었다.

어디 산 하나 탄 셈이다.

가을엔 하늘만 보고 걸어도 좋은 계절이다.

일상의 고뇌와 번뇌도 잠시 계절의 아름다움 속으로 사라져간다.

다시 운동도 열심히 해야지. 

덤벨이 조각상이 되게 생겼다.. ㅠㅠ

posted by 끝내기
2022. 10. 13. 11:42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지난 주에 행주를 쥐어짜다가 손에 찌릿

어디서 다쳤는지 모르겠는데 손에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오른손 엄지 다친게 영향을 줬을지도 모르겠고..

여하튼 행주를 짜다가 손이 찌릿했다.

 

잘 분석하니 중지손가락과 손등을 연결하는 부위에 통증이 있어서..

소염제 바르고 움직이는 걸 쉬었더니 거의 나아졌는데..

어제 물 담아놓는 병을 닦다가 다시 아파졌다.

 

병원갈까 말까 했는데 차도가 보여서 안갔는데...

골절이나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서 

어떤 것들은 병원까지 가기 애매한 아픔들이 있다.

 

날씨가 추워지니 관절 근육에 갑작스런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다들 건강유의하세요. 

posted by 끝내기
2022. 9. 20. 21:40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한가위 이후.. 절주하기로 했는데

오늘 좀 바쁘게 일했다고..

저녁에 치킨에 맥주가 땡겨서 한참 고민했다.

 

물론 먹으면 기분은 좋겠지만

다이어트로 저녁금식 하기로 했고..

당분간 기약없는 절주도 시작했는데

그새 한 잔하고 싶다니..

 

나란 사람 참 가볍고 얄팍하다.

치킨하고 맥주 참으니 단팥빵 먹고 싶다. ㅋㅋㅋㅋㅋ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