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_도란도란/몸 튼튼'에 해당되는 글 299건

  1. 2010.07.02 2차 다이어트 실패!
  2. 2010.06.24 7월엔 수영.
  3. 2010.06.16 배가 너무 고프다.
  4. 2010.06.11 2차 다이어트 시작
  5. 2010.05.31 다이어트 27일 2
  6. 2010.05.24 19일차에서 잠시 쉬었다.
  7. 2010.05.16 다이어트 15일
  8. 2010.05.07 다이어트 6일 4
  9. 2010.05.02 다이어트 시작 1일
2010. 7. 2. 20:2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이건 뭐 다이어트를 떠나서
생활 자체가 실패다.

요요현상으로 2킬로 쪄서 94를 전후로 + - 1킬로 왔다갔다 하고 있다.

3차 다이어트는
이 징그러운 회사 일 좀 정리하고
산뜻하게 성공했으면 좋겠다.

먹어도 먹는게 아니고
쉬어도 쉬는게 아니니
다이어트도 잘 될 턱이 없다.

쳇 젠장할...
posted by 끝내기
2010. 6. 24. 23:12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7월엔 수영강습을 다녀야겠다.

엉터리 호흡법도 고치고
건강관리도 하고...

장마랑 싸우면서
최대한 자전거 출퇴근도 많이하고

달리기도 해야겠다.
자전거보단 확실히 살 빼는데는
몸만 받쳐준다면 전력질주나 인터벌이 좋은 것 같다.

날씨 좋은 주말은 무조건 소풍가고
하루에 햇볕을 한시간 이상 쬐자.

웨이트는 격일제
두부와 우유 달걀 참치 오징어 등 단백질는 꼭 챙겨먹고

가끔 쉬는 날은 맥주 좀 몸에 부어주자.

이 모든게 야근 없는 세상이 되면...
스트레스까지 날아가서 완벽하리라.^^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0. 6. 16. 21:5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지난 일요일 산 타기 전에
집에서 유부초밥을 해먹었는데..

원래는 도시락으로 만들어서
산에서 먹을려고 했었으나

집에서 먹고 출발...ㅡㅡ;

그런데 그 뒤로 배가 너무 고파졌다.

근 한달간 다이어트 하면서
배고프라는 느낌이 이리 강하진 않았는데..

나의 식욕이야 원래 놀라울 따름이지만
이건 뭐 한참의 식탐이
올라온 것 같다.

식사량은 여전히 주의하지만
배가 고프다라는 느낌은
머릿속에 강하게 인식되어 있다.

각고의 주의로 살은
현재 유지이지만
빠지지는 않고 있다.
다이어트 중임에도...ㅡㅡ;

아하...이런 이런.

유부초밥은 왜 1인분 포장이 안나오는 거야..ㅠㅠ
점심 저녁으로 나눠 먹었어야 했는데
위장이 다시 늘어났나보다..흑흑.

지금은 산도 먹을 수 있는
상태....
posted by 끝내기
2010. 6. 11. 08:03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아침몸무게 92.6
근육량 40.3
체지방량 22.7
BMI 30.9
-8.9
체지방률24.6
-9.6

권장감량 -10.4
기초대사량 1879

1차 다이어트가 끝나고 온갖 부침이 있었으나..
좀 정리가 되었다.

다음 목표는 80킬로 초반.. 이른바 정상체중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근육량은 늘이진 않더라도 유지해야 한다는 것.
화이팅!!

-문제는 술 약속 인데.. 더우니깐 맥주 한 잔도 땡기고
-술은 잘 먹고 안주는 자제하자. 그게 유일한 답. ㅡㅡ;

posted by 끝내기
2010. 5. 31. 22:1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회사일로 인한 스트레스로
아침 몸무게 측정 실패.

일요일 올나잇 야근.
잠 부족으로 인한 두통.

아 얼른 일 끝냈으면 좋겠다.
거의 막바지이지만 쉽지 않구나.

이제 3일 남았구나.

지금 상태로는 대략 10킬로 감량으로 마감 될 듯..
posted by 끝내기
2010. 5. 24. 21:5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쭉 이어오다가
잠시 쉬게 되었다.
내일부터 다시 각오를 다지고 시작.

결국엔 3일이 미뤄졌으나...
결말을 향해 가는 것은
그대로이다.

마음은 한달에 20킬로 빼는 거였는데...
그렇게까진 안될 것 같다.

이렇게 중간에 쉬는 핑계도 대고 있으니..ㅡㅡ;

일주일 뺐던 것으로
그 다음 2주일을 그냥 흘러보냈다.
이제 남은 건 열흘정도..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0. 5. 16. 21:4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잠시 휴식
내일부터 다시 힘차게 남은 15일을 향해 간다.

생각보다 여러 사항들이 발생하는 순간이였다.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두번의 음주.
단식의 유혹과 폭식의 유혹이 교차하는 지난 반달간의 상황.

꽤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이제 15일
하루에 평균치로는 대략 300그램 이상 빠졌다고 볼 수 있겠다.
빠지는 날은 잘 빠지지만 정체기가 오래 가는 순간들이 있다.
지금은 94킬로에서 정체하는 순간.

이번주는 회사일도 일이지만
석탄일을 기점으로 집에 내려가기로 결정했다.
회사일도 집안일도 다이어트도 개인공부도 더 열심히
좀 더 부지런하게 하루를 생활해야 한다.

기대치보다는 못하지만
80킬로대 후반으로 가면 성공적인 한달이라 총평 할 수 있을 것 같다.
화이팅.....
posted by 끝내기
2010. 5. 7. 07:2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아침 몸무게 96.0
근육량 39.9
체지방량 26.7
BMI 32.1
체지방률
27.8
-12.8

권장감량 -14.5
기초대사량 1866

식사량 한약3봉 아침 딸기500그램 점심 육개장 조금,밥한공기,반찬 조금  저녁 우유한잔,오렌지2개,요구르트 하나,오징어 100그램
운동량 없음

-날씨가 이리 좋은데 운동을 하지 못한게 큰 실수
-식사량 조절과 일에 매진,스트레스가 살을 안찌게 하고 있지만 저녁에 계속 먹고 싶어서 혼났다.
posted by 끝내기
2010. 5. 2. 07:0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이미 지난 일주일간 준비기간을 거쳤다.

몸무게는 100킬로에서 시작한다.
사진은 정면,옆면,뒷면으로 찍고
식사량과 운동량을 정리.

아침 몸무게 100.1

근육량:42.4
체지방량: 27.0 -12
BMI:33.4 -11.4

권장걈량: -14.1
기초대사량: 1949

식사량: 선식3개,한약 3봉, 방울토마토 약간,결명자차
운동량:웨이트 40분, 걷기 (한강변 2시간, 동네 1시간)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