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랑 챗지피티랑 같은 질문을 해서
어떻게 대답하는지 비교해보고 있다.
사실 어리버리한 신입보단 재미있는 기획안을 제출한다.ㅎㅎㅎ
딥시크는 뭔가 차분하고
챗지피티는 뭔가 서양방송같다..
같은 질문에 둘의 뉘앙스가 다른건 확실하다.
나의 편향된 생각인지 모르겠다..ㅋㅋ
딥시크랑 챗지피티랑 같은 질문을 해서
어떻게 대답하는지 비교해보고 있다.
사실 어리버리한 신입보단 재미있는 기획안을 제출한다.ㅎㅎㅎ
딥시크는 뭔가 차분하고
챗지피티는 뭔가 서양방송같다..
같은 질문에 둘의 뉘앙스가 다른건 확실하다.
나의 편향된 생각인지 모르겠다..ㅋㅋ
한창 시골 구석에서 LLM공부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멋진 거 하나 개발했네..
이래저래 대단하다.
세상 저렴한 물건부터 로봇 로켓 전기차 그리고 인공지능까지..
미국과 다른의미로 대단하다.
둘 중 잘나오고 저렴한 것을 잘 이용할 줄 아는 테크니션만 되어도
이 생이 저물듯 싶다.
트럼프와 시진핑 같구먼...ㅋㅋㅋ
경쟁은 좋은 것이여.
비즈니스 메일은 쉴 때나 사건이 생겨도 언제나 확인해야 하지만
하필 여행갔을 때..
유니티가 가격정책을 바꿔서
유니티 플러스가 없어졌다.
이상하게 유니티 결제가 안되어서
메일을 살펴보다 이제야 알았다.
바보바보...ㅡㅡ;
21일 바뀐다는 메일을 받고
27일까지 정했어야 하는데
기한이 넘어갔다. 허허허허....
안그래도 언리얼하고 고도엔진 좀 알아보고 있는데
그동안 애니메이션 등 유니티 에셋때문에
망설였는데
여하튼 정리해야 할 것 같다.
구형 맥북을 살리다보면 문제가 생길 때가 많다.
장시간 방치되어있으면 전에 이야기한 보드가 문제일 때가 있고
하드를 포맷하다보면
재설치를 할 때 잘되면 하드웨어를 인식을 못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오래된 맥os가 없던 시절 ssd가 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땐 usb 설치 부팅으로 해결하는데
이게 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더 높은 os를 지원한다해도..
하이시에라,모하비,카탈리나,빅서를 추천한다.
다른 os는 설치과정에서 에러가 날 수도 있다.
한다한다 해놓고 이제야 코틀린 작업 중.
마음의 장벽이...ㅋㅋㅋ
첨에 제이쿼리 나왔을 때 ...아놔 그냥 자바스크립트로 다 되는데 왜 제이쿼리 라이브러리를 써야 해?
첨에 스위프트 나왔을 때 아놔 그냥 오브젝티브 씨로 다 되는데 왜 스위프트 써야 해?
역시나 코틀린도 자바로 그냥 다 되는데 왜 코틀린 이러고 투덜대고 작업 중.
이참에 신규앱을 아예 코틀린으로 만들고 있다. -그 동안은 그냥 자바로 다 만들었다.
결국 해야 할 것이면 게으름 피우지말자...언젠가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겠지.
이런 거 하나 하나 할수록 구시대개발자라는 자각이 든다.
첨 제이쿼리 나왔을 때도.. 신입들 다 제이쿼리 쓰는데 혼자 아놔 그냥 하면 내가 더 빠른데...하면서 궁시렁 거리고 배우고.
어디서 기본도 없는 라이브러리로 쉽게쉽게 가는구나..했는데 이제 그 제이쿼리도 퇴물이 되어가고
자바에서 씨냄새 난다고 밑에 대리한테 야단 맞았는데..ㅋㅋㅋ
마소가 만든 짝퉁이라며 쳐다도 안 본 C#을 메인으로 만지고 있으니 다 추억이구나.
결국 이도저도 쓸모없는 홈쇼핑 만능 공구 같은 개발인생.
막상 쓸려면 똑 부러지거나 이가 나가는 다 되지만 정작 하나도 제대로 명품이 되지 못하는
나의 스킬을 반성하며.. 잘 만들어보자.
이런 걸 보면 아예 백지인 상태가 좋다는 말이 떠오른다.
처음하는 사람은 원래 그런 줄 알테니... 장벽이 없다.
동기부여가 젤루 중요하다.
외국어를 가장 빨리 익히는 방법은 이성친구에 대한 사랑이라고 하지 않나?
개발자에게 개발언어를 가장 빨리 익히는 방법은
이상적으론 배움에 대한 열망이겠지만
내 경우엔 돈 받는 프로젝트를 할 경우
속칭 배우들이 입금 되어야 연기가 나온다는 것처럼
몇 년간 미적대던 언어도 당장 플젝들어가면
몇 년 다룬 사람 마냥 습득하여 개발을 하게 된다.
역시 야매 후로그래머...ㅠㅠ
뭐 문화적으로도 구시대적이고
나이도 슬슬 뒷방 늙은이? 를 향해 가는데
개발자로의 능력도 옛날 사람이 되고 있다.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c,c++,vb,자바,c#,자바스크립트,html,php....여기까지는 좋은데
새로운 언어를 못 배우고 있다.
파이썬도 신세대 언어는 아닌데..
마음의 장벽이...ㅡㅡ;
코틀린이랑 스위프트도 배우는 마당에...
파이썬도 배워야겠지.
알면 친해질꺼야.
기존 친구들도 잘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
올핸 공부 좀 많이 해보자.
-벌써 6월이 되어가지만...^^
빌어먹을 래리 앨리슨의 오라클이 자바를 망쳐놓은 뒤로
헤어져야 하는데 고슬링의 자바를 버릴 수가 없었다.
다시 오라클이 자바 상용화에 칼을 빼들었다.
마소보다 좋을 게 없으면서 사악하다고 까대는
그 놈이 그 놈인 것들...
하나의 생태계가 오염되고 무너져 가는 것은
이 세상 비일비재한 일이나
좋아하고 사랑했고 나에게 힘을 주었던
세계의 흥망성쇠를 보는 건 너무 맘이 아프다.
거기에다 자바는 잘못이 없는데 말이다.
고마웠고 여전히 좋아하지만
그리고 내가 멀어진다고 당장 망하는 것도 아니지만
앞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자바를 배우라는 말은 하지 않을 것 같다.